tofu_alligator: 랜드리나 스콜라가 3번을 수비할 수 있을까? 랜드리는 운동능력이 좋아 보이고, 스콜라는 픽앤롤 수비시에 가드와 매치업되었을 때 잘 막더라.
Jonathan_Feigen: 그 두선수가 일반적인 SF를 잘 막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그게 로켓츠의 강점이자 약점이겠지. 그건 로켓의 강점을 약점으로 바꾸는 거야.

jsmee2000: 만약 로켓츠가 배리를 데려올 수 없다면, 오프 시즌에 방출했던 마이크 해리스가 다른 대안이 될 수 있을까?
Jonathan_Feigen: 만약 배리와 계약하지 못한다면, 로켓츠는 바비 존스와 10일 계약을 할 예정이야. 6-7의 존스는 가드들을 잘 막아내는 수비수지. 칼 랜드리의 등장으로 3,4번 포지션 사이에서 플레이하는 해리스보다는 존스가 더 필요할 거야.
 
fanfromchina: 만약 우리가 레이커스를 상대로 게임을 펼친다면, 누가 가솔을 수비해? 코비/가솔 픽앤롤은 현재로서는 수비할 수 없을 것 같아.
Jonathan_Feigen: 바이넘이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가솔은 4번에서 뛸거야. 그렇게되면, 스콜라, 랜드리와 매치업하겠지. 바이넘이 없는 지금은, 야오가 가솔을 맡아야 해. 코비와의 픽앤롤은 막기 힘들지만, 레이커스의 트라이앵글 오펜스 하에서는 주 공격루트가 아니지.

Alfareh: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노백에게 더 많은 출장시간이 주어질 거라 생각해? 그리고 야오가 아웃될 때, 다른 빅맨이 필요한 만큼 무톰보가 뛸 수 있을까?
Jonathan_Feigen: 노백은 매치업이 괜찮다면 뛸 수 있을테지만, 역시 수비가 큰 문제야. 노백은 일종의 공격에서의 보험이지. 공격이 어려움을 겪거나, 상대 팀이 존 디펜스로 대항할때, 노백을 출전시킬 수 있을거야. 무톰보는 페인트 존 수비에서 도움이 되겠지만, 거의 나오지 못하고 있지.

eta: 야오는 발목 부상이 있는 것처럼 보여. 야오의 몸 상태가 어때?(http://bbs.clutchfans.net/showthread.php?t=143350)
Jonathan_Feigen: 야오는 밀워키 원정에서 부상당했었지. 아이싱을 하고 있지만, 특별히 큰 문제는 아냐.

jpham: 로켓츠가 다시 플옵 1라운드에서 힘든 시간을 보낼 것 같아. 어느 팀이 1라운드에서 베스트 매치업이 될까?
Jonathan_Feigen: 힘든 질문이구만. 서부는 강하고, 1라운드에서 만나는 어떤 팀도 NBA 챔피언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 최근 뉴올에서의 원정 게임 승리와 그 이전 패배 때에도 솔리드한 수비를 보였다는 점, 그리고 뉴올의 PO 경험이 부족하다는 점이 1라운드에서 뉴올을 만나는 게 가장 좋을지도 모르지.

rocketsfollower: 최근 야오가 꾸준하지 못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컨디션 문제? 매치업 문제? 노력의 부족?
Jonathan_Feigen: 야오도 인간이야.

Tmactotherack1: 무톰보는 플레잉 타임 부족으로 미치게 되는 부류의 사람은 아냐? 무톰보는 항상 경기장에서 최고의 '팬'으로만 보인다구.
Jonathan_Feigen: 무톰보는 마지막 시즌에 긍정적인 경험과 기억을 만들기 위해, 또한 팀에 어떠한 방향으로든 도움이 될 수 있기 위해, 복귀를 결정했어. 무톰보는 '아이들'과 함께 훈련하고 일요일 슛어라운드 훈련에서는 바비 잭슨 같은 새로 영입한 친구를 위해 돕기도 했어. 무톰보는 플레잉 타임에 어떤 불만도 가지지 않는, 정말 마지막까지 팀 플레이어야.

Drewski: 안녕, 존. 먼저 니 팬이라는 걸 밝혀두고, 야오와 드림이 여름에 한번 훈련한 이후로 다시 함께 훈련한 적은 없어?
Jonathan_Feigen: 없어. 그 여름에서의 훈련은 코칭보다는 생각을 공유하고, 야오의 견식을 넓혀주는 역할이 컸지. 야오와 드림은 매우 다른 타입의 선수야. 물론 야오가 드림의 플레이를 활용하는 것은 문제 없지만, 드림이 코치보다는 멘토가 되는게 더 가치있을 수 있다고 봐.
 
erob3: 지금 로켓츠와 두번 우승하던 시절의 로켓츠를 비교한다면?
Jonathan_Feigen: 그때가 더 낫지. 엄청난 경쟁자이자 승리자이고 천부적인 운동선수인, 위대한 챔피언 하킴이 있었으니깐. 지금 팀은 다들 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수비면에서 정말 잘해주고 있지만, 두 슈퍼스타는 여전히 플옵 시리즈에서 한번도 이기질 못했어. 만약 그 고비를 넘는다고 하더라도, 우승을 차지한 팀과는 동일 선상에 놓을 수 없지.

erob3: 왜 야오는 계속 명백한 편견이라 할 수 잇는 불리한 콜을 받는 거지?
Jonathan_Feigen: 야오는 너무 커서 그래.
 
RedRaiderG: 휴스턴에서 제럴드 그린에 대한 예상은? 여기서 발전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그저그런 벤치 플레이어로 돌아갈까?
Jonathan_Feigen: 그린은 이번 시즌에 계약이 만기돼. 부상을 제외하고는 그린을 코트에서 보긴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해. 로켓츠는 일단 연습 코트에서 그린을 지켜보길 원하고 있어. 만약 그 재능만큼의 발전할 수 있는 여지를 보여 준다면, 로켓츠는 재계약을 시도해 볼 수 있겠지. 만약 재계약한다면 그린의 재능은 로테이션 가이로 남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 그러나 그린이 강팀에서 공헌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어.
 
G-458462244: 루디 게이를 어떻게 생각해? 그 친구를 내주고 배티에를 데려온게 로켓츠에게 굿 무브라고 생각해? 말할 것도 없이, 배티에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게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슈퍼스타"가 될 수 있을 거야.
Jonathan_Feigen: 이런 질문에 대해서는 절대 대답하지 않을 거야. 게이는 UConn에서 했던 것보다 더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대학에서 소극적이었던 친구가 야오와 티맥의 팀에서는 얼마나 더 소극적이게 될까? 게이는 육체적으로는 "슈퍼스타"의 재능을 갖추고 있지만, 그다지 스탯에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효율적이지 못하지. 로켓츠에 게이가 있다면, 더 나아 보일 수도 있겠지만, 더 많이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결국 내 대답은 로켓츠의 포스트 시즌에 달려 있어. 명심할 것은, 많은 팀들이 익사이팅하고 재능이 넘치는 스코어러를 가지고 있지만, 배티에 같은 친구들은 없지. 로켓츠는 애틀란타나 밀워키가 되길 바라는게 아냐. 배티에 타입의 선수와 함께는 크게 이기지 못하겠지만, 또한 배티에 없이는 이길 수 없지.
 
erob3: 배리 레이스에서 어느 팀이 가장 많은 돈/플레잉 타임을 줄 수 있지???
Jonathan_Feigen: 미드레벨 익셉션을 사용하지 않은 스퍼스가 가장 많은 돈을 줄 수 있지. 플레잉 타임 문제는 확실하지 않아. 분명한 건 스퍼스는 아니야. 꽤 근접하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보스턴이 가장 많은 플레잉 타임을 줄 수 있을 거야. 휴스턴, 댈러스, 피닉스에서는 백업 포지션을 공유해야 할꺼야.

longislander: 로켓츠의 3월 스케쥴을 보면, 스퍼스 - 매브스 백투백을 비롯해서 다른 빅 팀과 대결이 있어. 그러니 2월의 소프트한 스케쥴에서 더 많이 치고나가야하지 않겠어?
Jonathan_Feigen: 물론이지. 로켓츠는 8,9위 팀들과 격차를 더 벌려야만 해. 하지만, 댈러스, 피닉스, LA, 샌안토니오, 유타 같은 팀들과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얼마나 향상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흥미로워.

j: 우리팀의 그린, 노백, 브룩스 같은 아이들에 대한 미래는 어때?
Jonathan_Feigen: 그린은 프로젝트형 선수지. 만약 그린이 NBA 레벨에서 플레이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그린과 함께하는 게 기본적인 방침이야. 노백은 항상 스페셜리스트로 남겨질 운명으로 보이지만, 슈터를 위한 자리는 항상 존재해. 로켓츠는 브룩스에 대해서는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어. 백업 포인트가드로서 로켓츠 PG자리를 넘겨받게 되겠지.

j: 다음 시즌에 프랜시스가 복귀할 수 있을까?
Jonathan_Feigen: 프랜시스는 플레이어 옵션을 가지고 있고, 복귀를 위해 전력을 다할 거라고 말했지. 수술로 복귀가 불가능해 지는게 아니라면, 복귀할 수 있을 거야.

j: 스퍼스가 다시 우승할 수 있을까?
Jonathan_Feigen: 스퍼스에는 올타임 베스트 플레이어중 한명이 있고, 탑 포인트가드와 아마 커리어 최고의 모습일 지노빌리, 그리고 뛰어난 감독이 있지. 이 친구들은 자신들의 역할과 시스템을 그리고, 리그 어떤 팀들보다도 자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 스퍼스를 의심하는 건 절대 현명한 일이 아냐.

Scott: 반지/바비 트레이드는 모리 스스로 무슨 일을 한건지 알고 있다는 증거가 될까?
Jonathan_Feigen:  이미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잘 알고 있어. 캐럴 도슨 아래 견습 시절에도 선수 평가에 대한 다른 접근으로 인상적이었지. 모리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 모리라고 해서 10할을 칠 순 없을 거야. 아무도 그럴 수도 없고 말이야. 하지만 모리는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기초로 해서 결정할 거야.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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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려라티맥 2008.02.26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봤습니다~ 배리횽이 제발 와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요즘 좋은 모습 보이고 있는 휴스턴과 강팀들과의 매치업 역시 기대됩니다..

  2. BlogIcon Roomate 2008.02.27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지/바비 트레이드는 잘한 트레이드라고 아직도 생각하는 1人

  3. BlogIcon 춘듣보 2008.02.27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보고 갑니다.

    페이건 씨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게이에 대한 제 생각과 일치해서 반갑군요. 게이는 정말 올해 들어 베티에에 대한 회의를 나타내며 사람들이 칭찬하기 바쁘던데, 정말 아닙니다. 페이건이 말한 그대로예요. 스탯과 실상이 너무도 다른 선수죠(부정적으로) 너무 이기적이고, 시야가 좁습니다. 반면, 베티에는 정반대의 타입이구요. 가솔의 팬이기땜에 올해 전반기 멤피스 경기는 30여 경기 정도 봤는데, 게이는..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패배의 원흉이라고까지 혹평하고 싶네요. 몇 번 터진 위닝샷은 영웅심리와 욕심에 따른 얻어걸린 결과일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스탯은..스탯일 뿐이란 코치K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