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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 댈러스 - 올랜도 강팀들을 상대로한 홈 3연전에서 마지막 올랜도전을 패하면서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로켓츠는 또다시 원정 4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백투백인 덴버와의 게임을 시작으로 시카고 - 디트에 이어서 로켓츠 상대로 강한 멤피스와 일정이 잡혀있네요.  

홈에서의 연패보다 더욱 문제는 또다시 티맥이 무릎부상을 이후로 후반에 뛰지 못했다는 겁니다. 지난달 중순에 레이커스와의 시합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후반을 놓친바 있고, 12달에 필리 전에도 발목 부상으로 게임 도중에 떠났었죠. 올랜도 바로 전 시합인 댈러스전에서 또 다시 무릎 부상을 당한 티맥은 결국 올랜도 전에서도 2쿼터를 마치고 통증때문에 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큰 부상은 없지만, 티맥 이번 시즌 잔부상이 너무 많네요. 팔꿈치 - 발목 - 무릎... 고질적인 등 부상은 아직 안나타나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야오 - 하워드 차세대 센터 대결이었지만, 두 선수다 서로에게 위력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네요. 하워드의 자유투(7/9 FT)와 야오의 리바운드(17)가 서로 뒤바뀐 모습...

일단 야오는 1쿼터 7득점을 제외하고는 4쿼터까지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만, 마지막 추격 무드에서 덩크 앤드원을 따내고, 히도의 드라이브인을 블락하는 등, 중요할 때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늘도 무려 41분이나 소화하면서 후반 하워드를 수비하는데 체력적으로 달리는 모습이었지만, 지난 시즌과는 달리 클러치 타임에서도 집중력과 근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허니문 이펙트는 없는거냐?)

티맥이 부진했고 (1/10 FG), 올랜도의 루이스 - 히도 포워드 콤비 역시 부진했지만, 최근 올랜도 게임을 보면 하워드를 가장 잘 활용하는 친구는 역시 히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2대2 게임이 좋고 하워드에게로의 엔트리 패스도 올랜도 선수들 중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 루이스는 좋은 선수지만, 공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적고, 또한 공을 잡지 못하거나 슛이 안좋을때는 너무 안보이네요.

부상이후 복귀한 앨스턴은 야오의 킥 아웃을 잘 받아먹으며 좋은 3점슛을 보여줬습니다. 수비에선 넬슨과 둘링에게 너무 많은 돌파를 허용했고, 4쿼터에서 제임스의 스틸에 이은 반지 속공 덩크 이후의 로켓츠 공격에서 어이없는 턴오버를 범하며 분위기를 다운시키기도 했지만, 적어도 지난 시즌 수준까지는 올라온 모습이네요.(그게 어디야 ㅠ.ㅜ)

마이크 제임스는 무리한 슛을 많이 자제하면서, 돌파에 이은 헤이즈 - 스콜라로 연결하는 패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 그걸 원했던 거야.

오늘 스티비가 감기로 빠짐에 따라, NBDL에서 올라온 브룩스가 액티브로스터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게임전 아델만 감독은 브룩스를 시험해 보겠다고 얘기했었죠. 2쿼터에 브룩스가 나왔지만, 3점슛 두번인가 놓치고, 루키답게 턴오버도 좀 범해주면서 결국 아웃되었네요. 티맥 - 스티비가 오늘 덴버전에서도 못나올것으로 보이는데 한번더 시험해 보겠죠. 브룩스는 일단 작은 신장 탓에 블락을 의식한 탓인지 오픈 3점 찬스에서도 점프가 몸이 흔들리네요. 실수해도 좋으니 좀 더 자신감있게 플레이 해야지~

스티브 노백도 같이 콜업되었지만, 게임에 뛰지는 못할 것 같네요. 거의 일주일 정도 디리그에서 게임이 없는지라 같이 로켓츠 팀연습에 참가하기 위해 올라온 듯 합니다.


Posted by Third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