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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요;



루이스가 첫번째 게임에서 장단지에 쥐가 나서 코트 밖으로 나갔는데, 오늘 두번째 게임에서도 1쿼터에 발목을 접질러서 코트 밖으로 나갔네요. 다행히도 X 레이 결과는 이상없고 데이투데이 리스트에 올라갈거라고 하네요.

루이스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60 게임만 뛰긴 했지만 그 전시즌까지 7년 연속 70+ 게임을 뛰어온 친구이죠. (거기다 지난 시즌을 제외하면 IL 올라간 적도 한번 밖에 없네요. 지난 시즌엔 2번 올라갔구요.) 하지만 프리시즌 2 게임 째에 벌써 2 번이나 부상을 당하니, 힐의 저주(올랜도 장기 계약 = 부상?)라는 소리가 나올 만도 하네요.

오프 시즌에 118 mil라는 엄청난 금액을 지르면서 데려온, 귀하신 몸이 되신 루이스... 부디 돈값하라는 소리는 안할테니, 시애틀 때 만큼 몸 건강하게 뛰어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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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사진 촬영을 한 야오와 티맥, 누가 머래도 로켓츠는 니들 손에 달린거다.



올림픽 홍보대사로 또 집안 사정 때문에 미디어 데이 때 불참한 야오와 티맥이 10일날 도요타 센터에서 늦게나마 기념 촬영을 가졌네요. 제발 부상만은 안된다 -_-b

로켓츠 GM 대릴 모리가 15인 로스터 확정 데드라인인 26일 이전까지는 선수들을 자르지 않겠다고 하네요. 선수들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고싶다고 말했습니다. 과연 누가 남고 누가 나가게 될지...

루이스 스콜라는 NBA와 유럽과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파울콜'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자신에게 큰 문제는 아니며, 곧 적응해 낼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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