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Tuesday July 29, 2008 11:22PM; Updated: Tuesday July 29, 2008 11:22PM

Artest deal makes Rockets a contender in Wester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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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휴스턴 로켓츠는 드디어 티맥의 1라운드 탈출 티켓을 끊을 수 있게 된지도 모른다.

Si.com은 로켓츠가 바비 잭슨, 단테 그린, 2009 1라운드 픽을 새크라멘토로 보내고 아테스트를 얻는 트레이드를 할거라는 소식을 접했다. 아테스트는 05-06 시즌이후 다시 아델만 감독과 재회하게 되었다.

아테스트 딜이 로켓츠에게 굿 무브인 이유? 자, 우선 아테스트의 스탯은 인상적이다. 이제 28살인 아테스트는 지난 시즌 킹스에서 57게임동안 20.5득점 5.8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게다가, 2004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던, 락다운 디펜더이기도 하다. 아테스트는 커리어 동안 올-디펜시브 팀에 3번 선정되었다. 아테스트의 영입으로 로켓츠는 서부에서 코비, 지노빌리, 페야, 카멜로 같은 선수들을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응? 배티에는?)

하지만, 아테스트의 가치는 스탯으로 보여지는 것 이상이다. 지난 4시즌 동안, 로켓츠는 야오와 티맥을 받쳐줄 또다른 올스타급 선수를 찾는데 주력했다. 하지만 그러한 선수를 영입하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아테스트는 완벽한 보완제이다. 6-7, 246파운드의 아테스트는 3번에서 뛸 수 있고, 승리를 위해 스포트라이트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줄 수 있는 견고한 수비수이다. 아테스트는 티맥 옆에서 3번으로 주로 출장하겠지만, 스몰라인업의 4번으로 출장할 것이다.

"아테스트가 멘탈(*응?)과 피지컬한 정신적인 면(*그래도 응???)과 육체적인 면에서 터프함을 가져다 줄 겁니다. 농구 코트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 또한 가져다 줄 겁니다. 수비면에서 터프한 친구이고, 공격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친구죠. 사이즈와 힘으로 인해, 아마 퍼리미터에서 가장 막기 힘든 선수일 겁니다." - 티맥

이 딜의 부정적인 면? 물론 있다. 그린은 스타가 될 잠재력을 가진 친구이다. 6-9, 222파운드의 이 스윙맨은 2008 드래프트 28번 픽으로 지명되었고, 지난 라스베가스 섬머리그에서 평균 22.8득점 3.6 리바운드 - 거기다 섬머리그 데뷔전에서 40 득점 퍼포먼스 -로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휴스턴 GM 대릴 모리는 그린에 대해서 "very high"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그린의 예상 포지션에는 이미 티맥이 있는 상태이고, 그린이 언젠가는 솔리드한 NBA 선수가 되겠지만, 로켓츠는 당장 승리가 필요한 팀이다.

2006에 아테스트와 함께 하기도 했던 아델만의 존재는 아테스트의 돌출행동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아델만의 공 무브먼트를 중요시하는 공격 철학은 로포스트에서 야오 만큼이나 아테스트를 활용할 것이다. 아테스트는 지난 시즌 게임당 16.9개의 슛을 던졌다.

아테스트의 합류로 로켓츠에겐 또다른 포스트업 옵션이 생겼다. 아테스트와 티맥이 퍼리미터에 있을 때는, 둘 중 한명이 미스매치를 유발할 것이다. 티맥이 매치업 수비수가 누구든지간에 그위로 슛을 던질 수 있는 친구라면, 아테스트는 작은 가드들을 괴롭힐 수 있는 피지컬한 포스트 플레이어이다,

야오, 티맥, 아테스트, 스콜라, 앨스턴의 라인업은 서부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스타팅 라인업중 하나이다. 만약 야오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로켓츠는 서부 왕관을 차지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chris_mannix/07/29/artest.traded.rockets/index.html?eref=si_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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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reep.com/apps/pbcs.dll/article?AID=/20080711/SPORTS03/80711079/1051

- 오늘 팀 관계자가 티맥 트레이드는 없다고 강조해서 말했네요.

토론토 쪽 웹사이트 Metronews.ca에서 처음 제기되었습니다만, 로켓츠는 그저 많은 트레이드 가능성있는 팀중 하나일 뿐이라며 티맥 딜 루머를 일축했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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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413

- 별 내용이 아니라서 전문 번역은 그렇고, 추려서 말씀드려보면,

로켓츠는 코리 매거티에 관심은 있었지만, 알다시피 돈이 없었습니다. 결국 매거티도 골스의 돈을 선택했구요.
또한 포지의 이름도 나오고 있는데, 분명 어느 팀이든 필요한 타입의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만, 포지가 원하는 풀 MLE / 5년 계약은 분명 오버페이 가능성이 크죠. (거기다 77년생.)

최근 디트로이트 미디어쪽에서 다시금 티맥 트레이드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요.

로켓츠 부사장 Sam Hinkie는 이미 "로켓츠는 티맥 트레이드에 '전혀' 관심 없다."라고 말한바 있고, 현재까지 변한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상황이 변할 수도 있죠. 비지니스는 비지니스니깐요.

로켓츠는 현재 1순위는 바로 FA 재계약이 되겠습니다. 무톰보 형님은 한해 더 뛰신 다고 하셨으니, 아마 베테랑 미니멈으로 재계약하시겠죠.

문제는 랜드리... 제한적 FA이기에 로켓츠는 매치시키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만, 랜드리 에이전트 쪽에서 로켓츠가 요구한 메디컬 테스트를 거부해서, 상황이 조금 복잡해졌죠. 랜드리 에이전트는 MRI 테스트 없이도 랜드리가 FA 시장에서 더 큰 돈을 받을 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만, 분명한 건 MRI를 피할 수 없다는 겁니다. 진짜 랜드리의 무릎이 괜찮다면, 오히려 MRI를 받는게 랜드리의 몸값을 올리는데 더 큰 도움이되죠. 거기다 어느팀이 불확실한 몸상태에다 큰돈을 쥐어주려 할까요. 늦든 빠르든, MRI 테스트는 완료될 것이고 랜드리는 재계약하게 될 겁니다.

티맥 얘기로 돌아가서, 로켓츠가 티맥 트레이드를 선택할지라도 그 대가가 빌럽스+프린스가 되진 않을 겁니다. 현재 로켓츠는 PG진에 대해서 만족중이고, 특히 애런 브룩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네요. 거기다 로켓츠에는 이미 프린스의 더 나은 버전인 배티에가 있습니다.


- 일단 여기까지 추려봤는데, 역시 별 내용 없네요. ^^; 다 나왔던 얘기 또 나오는 식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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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ing Tracy McGrady

By: Bill Ingram   Last Updated: 6/20/08 9:19 AM ET

이번 주 초에 티맥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한 루머가 표면에 떠올랐다. 파이널이 끝나고 드래프트를 앞두면서 어떤 지루함을 떨쳐버리기 위한 사소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완전히 생각할 가치조차 없는 얘기는 아니다.

티맥이 한번도 챔피언 컨텐더 팀의 최고 선수였던 적이 없었다는 걸 명심해라. 티맥의 재능과 멘탈을 생각해 본다면, 티맥은 배트맨보다는 로빈이 가장 잘 어울린다. 그러한 점에서 티맥과 파우 가솔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가솔은 슈퍼스타이지만, 그리즐리스는 로터리 팀이었다.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되어 코비와 함께 뛰면서 갑작스럽게 NBA 파이널에 진출했다.

올랜도가 티맥과 그랜트 힐 영입과 함께 팀 던컨과의 계약에도 근접하면서, 그러한 파이널 진출이라는 시나리오 대로 흘러갈 뻔 했다. 물론 데이빗 로빈슨이 던컨의 올랜도 행을 막기 위해 날아왔고, 힐은 오랜 기간 부상으로 신음했다. 티맥은 외로운 스타(lone star)로 남았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고, 텍사스 주(Lone Star State)로 트레이드 되었다.

그리하여, 훕스월드의 Travis Heath가 티맥의 몇가지 트레이드 가능성을 검토해보았다:

전문가들은 티맥은 결국 휴스턴에 남게 될거라고 말한다. 티맥은 분명 플레이오프에서는 커리어 대부분 기대이하였다. 그러나 재즈와의 지난 포스트 시즌에서는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야오와 티맥 둘다 풀 시즌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면, 로켓츠가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계속 열려있을 것이다.

티맥은 플레이오프를 마무리지을 수 있는 타입의 선수로 진화할 수 있을까? 정말 그 누구도 그러한 질문에 확실한 대답을 할수 없다. 하지만 과거 경험은 '노'라고 말해주고 있다.

만약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 휴스턴 구단의 대답 또한 정말 '노'라면, 티맥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을 살펴봐야만 한다. 물론 티맥의 현재 남은 2년 / 44 mil 계약 때문에 말처럼 쉬운게 아니겠지만 말이다.

여기 티맥에게 관심을 가질만한 팀들을 살펴보자.

Detroit Pistons - 루머에 의하면 조 듀마스가 립 해밀턴과 라쉬드 월라스를 내보내고 티맥을 얻는데 관심있어 한다고 한다. 만약 피스톤스가 천시 빌럽스와 타이션 프린스를 지키기로 한다면, 꽤 매력적인 라인업이 될 것이다. 게다가 로켓츠는 티맥만큼 효과적이면서, 항상 볼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되는 두 굿 플레이어를 야오 주위에 놓을 수 있을 것이다. 양 팀 사이에 꽤 많은 트레이드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만큼,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다.

New York Knicks - 티맥이 마이크 댄토니의 오펜스에서 뛰는 것은 티맥의 약점을 가려주는 대신, 티맥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로켓츠가 닉스의 잭 랜돌프나 스테픈 마버리 같은 터무니없는 계약을 원하지 않는한, 딜은 성사되지 않을 것이다. 닉스가 이번 드래프트 6번픽과 향후 드래프트 픽을 더해서 밑밥을 뿌린다고 하더라도, 로켓츠가 그 미끼를 무는 것을 상상하기란 힘든 일이다.

Chicago Bulls - 불스에는 많은 솔리드한 선수들을 가지고 있지만, 마이클 조던의 시대 이후 항상 조던과 같은 압도적인 선수의 존재가 미흡했다. 티맥은 플레이오프에서 확실히 증명한 건 아니지만, 그러한 레벨에 도달할 수 있는 번득임을 보여줬다. 덧붙여, 시카고 GM 존 팩슨은 미래에 대박을 터뜨릴 희망을 가지고 어린 선수들을 드래프트하는 것에 지쳐한다고 전해진다. 시카고가 뎅, 하인릭, 타이러스 토마스 or 호아킴 노아 을 위주로 한 패키지로 로켓츠의 관심을 끌어보려 할 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티맥을 위해 시카고가 많은 것을 포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휴스턴은 티맥을 싼 값에 넘기지는 않을 것이다.

New Jersey Nets - 로드 쏜과 키키 밴더웨이는 이번 오프시즌에 로스터 변화를 주려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티맥에 대해서 그러한 답이 될 수도 있다. 넷츠는 이미 리차드 제퍼슨에 대해서 많은 팀과 트레이드 논의를 하고 있다. 제퍼슨은 티맥만큼 다이나믹한 오펜스 게임을 유지하지 못하지만, 훨씬 더 솔리드한 수비수이다. 그러나 넷츠가 티맥을 영입하기 위해서는 빈스 카터 역시 처리해야만 할 것이다. 티맥과 카터는 사촌인 동시에, 서로 공존하기엔 너무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또한 이미 대략 10년 전에 랩터스가 이 두 선수의 공존이 어려움을 발견했었다. ---Travis Heath

트래비스는 티맥 트레이드가 이루어지긴 힘들다고 확실하게 단언한다. 로켓츠의 우선순위는 야오와 티맥을 지키고, 코리 매거티나 론 아테스트같은 세번째 옵션을 더하는 것이다. 립 해밀턴과 라쉬드 월라스는 티맥 트레이드 상대로 충분할 지도 모르고, 로켓츠 팬들은 리차드 제퍼슨이 마침내 휴스턴에서의 데뷔를 가지는 것을 환영할지도 모른다. 로켓츠 팀 역사상 최악의 트레이드 중 하나는 에디 그리핀을 위해서, 제퍼슨 패키지를 뉴저지에 보낸 것이었으니 말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최고의 선택은 야오/티맥을 지키면서, 그 듀오를 보완할 수 있는 제퍼슨을 다른 딜로 영입하는 것이다.

티맥이 다시 한번 트레이드될까? 그렇지는 않을 거다. 하지만 새롭고 더 향상된 서부 컨퍼런스 팀들은 로켓츠가 현재 자리를 유지하게끔 놔두지는 않을 것이고, 로켓츠는 이미 그것을 알고 있기에 딜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만약 티맥에 대한 괜찮은 딜이 있다면, 티맥은 아마 로켓츠를 벗어나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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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9079

- 티맥의 트레이드 가능성에 대해서 나온 기사가 있네요.
야오와 마찬가지로 티맥도 언터처블이지만, 합당한 딜이 있다면 티맥을 트레이드할지도 모른다고.
둘다 부상으로 골골하니, 제대로 한 시즌 돌려봐야, 이 두명을 계속 같이 가야할지, 트레이드해야할 지 판단이 설텐데; 암튼 다음 시즌엔 제발 건강하게 뛰어줬으면 좋겠네요;;;


- 로켓츠의 드래프트
이번 드래프트에서 인사이더를 선택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기사들을 보니 로켓츠에서는 백업 스윙맨을 선발할 모양입니다. 그리고 야오 - 무톰보를 이을 센터에는 로렌 우즈에게 기회를 주네요. 아래 훕스월드에 워크아웃 일정을 봐도, 대부분 스윙맨이네요. 하지만 로이 히버트나 로빈 로페즈같은 센터 자원들이 25번 픽까지 내려오면 픽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워크아웃조차도 안하는 이유는 뭔지;


- 훕스월드에 업데이트된 로켓츠 워크아웃 일정입니다.
           
Houston Rockets
DATE PLAYER POSITION HEIGHT & WEIGHT CLASS COLLEGE AGENT

June 10

Tyrone Brazelton PG 6-0, 180 Senior Western Kentucky -

June 10

Dion Dowell SF/PF 6-6, 205 Senior Houston -

June 10

JR Giddens SG 6-5, 200 Senior New Mexico Aaron Mintz

June 10

Dontell Jefferson SG 6-5, 195 - Dakota Wizards (NBDL) -

June 10

Robert Vaden SG/SF 6-5, 200 Junior UAB -

June 11

George Hill PG/SG 6-2, 180 Junior IUPUI -
   


http://sports.yahoo.com/nba/news?slug=txrocketsyao&prov=st&type=lgns

- 야오가 아직 게임에 뛸 준비가 되지 않은 가 봅니다.
야오가 지난 주에 중국으로 돌아가서 올림픽 대표팀 워크아웃 참가를 원했었지만, 아직 로켓츠 팀 의사들로부터 OK사인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또한 올림픽 전인 7월 17-20일에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스탄코비치 컵 참가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야오에게 전체 훈련이 허용되지 않았기에, 뛸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 올림픽 못 뛰는 한이 있어도 몸 상태 완벽히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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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는 야구용품 전문회사인데, 지터나 마우어를 비롯해서 수많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이 회사 글로브를 애용하고 있고, 메이저리그 공인구도 만듭니다.

암튼 티맥의 저 눈은 코믹 광고하고 넘 잘 어울리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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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켓츠 팬포럼에 올라온 내용인데, 매직이 히도, 레딕으로 배티에, 헤이즈를 원한다고 하네요.

댓글보니 올랜도 팬포럼에 팬들이 올린 희망사항을 중국쪽 언론에서 기사화했다는 이야기던데, 암튼 그리 신빙성 있는 루머는 아닌듯 합니다. 휴스턴/올랜도 양쪽 지역 언론에서도 조용하구요.

저야 배티에는 무조건 지켜야한다고 보는 쪽인데, 의외로 트레이드를 원하는 현지 팬들이 꽤 있네요.


- 배티에 득남~!
3.74 kg인 이 배티에 주니어의 이름은 'Zeke Edward Battier'라고 하네요.


- 프랜시스의 체중이 여전히 문제인가 봅니다.
프랜시스는 지난 2월에 무릎 수술후 재활중이다 보니, 체중 관리가 아직 안되나 보네요.

야오가 프랜시스에 대해서, 250파운드 정도로 보인다며, 이대로 가다간 다음 시즌에 스콜라, 랜드리와 함께 파워포워드 포지션을 경쟁해야 할거라고 농담식으로 얘기했네요. ㅎㅎ;


- 티맥의 여름 계획
현재 맥시코에서 친구들과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와이로 가족 여행을 떠날 거고, 마이애미와 라스베가스도 둘러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본 '나니아 연대기'가 좋았더라고. 또한 다큐멘터리 상영을 앞두고 있는데, 농구에 대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imdb.com에 찾아보니 'The Buried Life'에 야오밍, 내쉬, 프랜시스, 아마레, 등과 함께 출연했네요. 다큐의 주제는 '죽기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것들'이란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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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ba.com/news/all_nba_080508.html

- 티맥과 야오가 나란히 서드 팀에 선발되었네요.

전체 결과

2007-08 ALL-NBA FIRST TEAM

Position Player, Team (1st Team Votes) Points
Forward Kevin Garnett, Boston (118) 612
Forward LeBron James, Cleveland (117) 610
Center Dwight Howard, Orlando (86) 546
Guard Kobe Bryant, L.A. Lakers (127) 635
Guard Chris Paul, New Orleans (124) 629

2007-08 ALL-NBA SECOND TEAM

Position Player, Team (1st Team Votes) Points
Forward Dirk Nowitzki, Dallas (1) 189
Forward Tim Duncan, San Antonio (25) 397
Center Amaré Stoudemire, Phoenix (30) 412
Guard Steve Nash, Phoenix (2) 311
Guard Deron Williams, Utah 228

2007-08 ALL-NBA THIRD TEAM

Position Player, Team (1st Team Votes) Points
Forward Carlos Boozer, Utah 174
Forward Paul Pierce, Boston (2) 151
Center Yao Ming, Houston (2) 71
Guard Tracy McGrady, Houston (1) 137
Guard Manu Ginobili, San Antonio 123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3385761&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티맥이 왼쪽 무릎과 어깨에 대해서 마이너한 수술을 지난 화요일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회복하는 데 거의 석달이 걸릴거라고 하네요;
지난 3월 24일 새크라멘토 전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고, 무릎 부상은 지난 12월에서 1월 사이에 결장하게 만들었던 부상 부위가 재발했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 유타와의 플옵 시리즈에서는 진통 주사를 맞고 뛰었다고 하네요.

- 앨스턴과 배티에 역시도 수술을 받을 거라고 하네요.
앨스턴은 유타와의 플옵 시리즈에서 왼쪽 발목에, 배티에는 정규 시즌 막판에 오른쪽 발목에 각각 부상을 당했습니다.

- 무톰보는 아직 은퇴 결정을 보류중이라고 하네요.
아마 일주일이나 이주일이 지나고 나서 은퇴할지 한시즌 더 뛸 지를 결정할거라고 합니다.
나이를 잊으신 무톰보옹, 한시즌 더? 콜?


http://sports.yahoo.com/nba/news?slug=txrocketslandry&prov=st&type=lgns

- 랜드리가 로켓츠에서 계속 뛰고 싶어 합니다.
시즌 시작전에 미니멈 1년 계약을 맺었던 랜드리가 이번에 제한적 FA로 풀리지요. 랜드리는 자신의 결정이 아니라 팀이 결정해야할 문제라며, 자기는 휴스턴을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모리 GM도 다른 팀이 어떤 오퍼를 하든 매치할 의사가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랜드리 너도 로켓츠의 미래다~


http://sports.yahoo.com/nba/news?slug=txrocketsfrancis&prov=st&type=lgns

- 프랜시스가 옵션 실행을 결정하면서 한 해 더 뛰게 되었습니다.
오프 시즌에 2년 / 5 mil 계약(2년째는 플레이어 옵션)을 맺었던 프랜시스가 지난 수요일 플레이어 옵션을 실행했습니다.
반지가 그랬던 것처럼, 프랜시스도 이번에는 부활의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sports.espn.go.com/oly/olybb/news/story?id=3387302&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야오가 이번 올림픽 때 중국 팀이 8강까지 올라가길 바라고 있네요.
예선 탈락하고 부상회복에 집중하면 안되겠니?


http://sports.espn.go.com/oly/olybb/news/story?id=3387434&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 스콜라가 지노빌리 등과 함께 아르헨티나 대표팀 예비 로스터에 선발되었네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는 스콜라, 지노빌리, 노시오니, 오베르투, 델피노까지 무려 5명의 NBA 선수가 포함되어 있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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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5, 2008 4:46 PM


Under Review


Rockets overcome slow start, Yao's loss to return to playoffs in 2007-08




Damien Pierce
Rockets.com Staff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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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 로켓츠는 초반 부진과 올스타 센터의 시즌아웃을 극복해내면서 최근 5시즌 동안의 4번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룩했다.

하지만 불행스럽게도, 로켓츠는 아직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 승리를 맛볼 수 없었다.

여러 난관을 헤치는 인상적인 컴백의 로켓츠였지만,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유타 재즈를 넘어서지 못했다.

로켓츠는 07-08 시즌에 가장 회복이 빠른 NBA 팀중 하나로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로켓츠에서 첫번째 시즌을 맞이한 릭 아델만 감독의 지도 아래, 로켓츠는 플레이오프에 도달하기 위한 여러가지 중대한 허들을 넘어섰다. 2008년 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15승 17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 전환점 이후에도, 2월에 야오가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 희망이 사라지리라 예상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꺾이기는 커녕, 로켓츠는 55승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1라운드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따내었다. 그리고 단 한번의 패배도 없이 거의 두달 동안 이겨나가며, 22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역사적인 기록은 NBA 역사상 두번째로 긴 연승 기록이다.

티맥은 야오가 부상으로 아웃된 로켓츠를 이끌며 또 한번 인상적인 올-어라운드 시즌을 가졌다. 하지만, 과거와는 다르게, 다른 선수들의 도움도 있었다. 레이퍼 앨스턴은 팀의 두번째 득점원으로 거듭났고, 루이스 스콜라는 휴스턴 프론트 라인을 지탱하면서 많은 재능있는 루키들을 이끌었다.

결국, 로켓츠 선수들의 부상이 플레이오프에서 발목을 잡았다. 휴스턴은 재즈와의 시리즈에서 야오의 로우 포스트 득점 능력을 그리워했고, 다른 세명의 선수들 -- 쉐인 배티에, 티맥, 앨스턴 -- 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로켓츠의 핵심 선수들은 다음 시즌에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로켓츠는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에서 비상을 꿈꾸고 있다.

팀 MVP: 티맥. 이 로켓츠의 스타 슈팅가드가 스탯면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로켓츠가 항상 승리하는데 필요한 선수이다.

결정적인 순간
: 로켓츠는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것이 팀의 결정적인 때는 아니었다. 대신에 믿기어려운 연승 행진으로 3월에 NBA의 화젯거리가 되었다.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로켓츠는 거의 두달을 단 한번의 패배 없이 22연승을 내달렸다. 이 기록은 1971년 윌트 체임벌린과 LA 레이커스가 거둔 33연승에 이은, 역대 두번째 연승 기록이었다.

이 연승 기간중 마지막 10승은 발 골절로 시즌 아웃된 야오 없이 거둔 것이었다. 로켓츠는 올스타 센터가 시즌아웃되었음에도, 선수들이 서로 공격을 잘 분담하면서 계속 승리했다. 티맥은 여전히 휴스턴의 주된 득점 옵션이었지만, 레이퍼 앨스턴, 칼 랜드리, 루이스 스콜라 같은 친구들의 활약도 연승에 일조했다. 로켓츠의 연승 행진은 결국 3월 18일 보스턴과의 패배로 마감되었다.

무엇이 잘되었나: 로켓츠는 야오의 이탈 때문에 플레이오프 탈락이 예상되었지만, 서부 4위 승률로 정규 시즌을 마감하면서 그러한 예측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했다. 또한 22 연승으로 팬들로 하여금 어떤 흥분된 감정을 발산하고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나머지 굿 뉴스는? 루이스 스콜라, 칼 랜드리, 애런 브룩스 같은 재능있는 루키 컬랙션이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다. 또한 로켓츠는 NBA 베스트 수비팀중 하나이며, 게임당 92실점을 기록했다.

무엇이 잘못되었나
: 만약 야오 밍이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로켓츠는 플레이오프에서 좀 더 뛰어난 성적을 거뒀을 지도 모른다. 올스타 센터는 마지막 두달을 뛰지 못했고, 플레이오프를 벤치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놀랄것도 없이 로켓츠는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야오의 로우-포스트 득점력이 심히 그리워했다. 오프 시즌에 영입된 스티브 프랜시스와 마이크 제임스는 결국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프랜시스는 무릎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결장했고, 제임스는 로켓츠 로테이션에서 탈락하면서 결국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베스트 게임: 로켓츠는 3월 16일 레이커스 전을 104-92로 승리하면서 22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레이퍼 앨스턴은 커리어 하이인 31득점을 기록했고 무려 8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팀을 이끌었다. 아마도 이 게임의 하이라이트는 4쿼터 레이커스 가드인 사샤 부야시치와 다툼후에 관중을 상대로 주먹을 펌핑하는 퍼포먼스를 보인 것. 이 승리로 로켓츠는 잠시나마 서부 컨퍼런스 1위를 차지했다.

워스트 게임: 물론 지금에야 식서스가 그렇게 나쁜 팀이 아니라는 게 드러났지만, 12월 10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의 100-88 패배에서 로켓츠는 게임 내내 끌려다녔다. 식서스는 휴스턴의 슈팅 난조 덕분에 한때 31점차까지 리드했다. 휴스턴의 벤치가 어느정도 힘을 내면서 점수차를 좁히긴 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게임으로 대표되는 로켓츠의 시즌 초반 부진은 로켓츠로 하여금 스스로에게 의문을 가지게끔 만들었었다.

가장 큰 놀라움: 시즌 시작하고나서 첫 36게임 동안에 칼 랜드리는 로켓츠의 로테이션에 포함되지 못했다. 아니, 초반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아예 액티브 로스터에 조차 없었고, 총 플레이 타임이 17분에 불과했다. 하지만 마침내, 이 루키 파워포워드는 기회를 잡았고 다시는 벤치 끝자리로 돌아가는 일이 없었다. 랜드리는 42 게임에서 8.1득점 4.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림을 들썩이게 만드는 덩크로 벤치에서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른 라인업 전망: 로켓츠는 이번 여름에 라인업에 대한 수정을 실행하겠지만, 핵심 선수들은 변치 않을 것이다. 또한 티맥과 야오가 계속 팀을 이끌게 될 것이다. 로켓츠는 다음 시즌에도 계약이 보장된 4명의 포인트가드가 있다 - 앨스턴, 잭슨, 프랜시스, 브룩스. 또한 로켓츠는 센터와 스윙맨 포지션에 대한 뎁쓰 문제를 가지고 있다. 리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인 디켐베 무톰보는 아마 은퇴할 것이다.


출처 : http://www.nba.com/rockets/news/Rockets_overcome_slow_start_Y-270256-34.html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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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KBO 사무총장의 유명한 말이 있죠 : 야구 몰라요~
상대적으로 선수 개개인의 비중이 높고 의외성이 떨어지는 농구이지마는, 그래도 승부란 것은 모르는 거죠~

네, 로켓츠가 홈에서 열린 5차전에서 95 - 69 로 승리했습니다.
아직 2승 3패지만, 유타 홈에서 벌어질 6차전까지 잡아낸다면 정말 승부는 알수 없게 되어버리네요^^

서부의 다른 팀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흥미나 관심이 떨어지는 유타 - 휴스턴 시리즈였지만, 다른 시리즈들이 벌써 진출팀이 결정되어 버린 상황아래, 현재 서부에서 가장 플옵다운 시리즈이기도 하네요.

홈에서 2연패 당할때만 해도, 이렇게 까지 로켓츠가 유타를 물고 늘어질 지는 몰랐네요. 하지만 3차전 앨스턴의 복귀와 함께 반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플옵 3게임 동안에 16.3득점 5.3어시스트 1.3스틸 ,그리고 무려 47.8%(11/23)의 3점 슈팅.

정말 만점 활약이네요. 그동안 앨스턴이 빠지면서 공격력이 빈곤한 모습을 보여줬던 로켓츠 인지라...
또한 앨스턴의 복귀로 그동안 스타팅에서 부진한 모습이었던 바비 잭슨은 벤치로 돌아가서 경험이 부족한 헤드, 브룩스들을 대신에 좀더 집중도 높은 활용이 가능해졌구요.

 티맥도 4차전 이후 휴식 덕분인지 몸이 한결 가벼워보였습니다. 슛 컨디션이 이대로만 유지되었으면;

유타는 지난 시즌과는 다른 점이 하프링과 부저가 부진하네요. 벤치 에이스 역할을 해줬던 하프링이 시리즈 평균 5득점에 그치고 있네요. 코버의 영입 덕분에 역할이 분담된 탓도 있지만, 지난 시즌 만큼 위력적인 모습은 아니네요. 또한 지난 시즌 정확한 미드 점퍼로 야오를 농락하다시피 했던 부저가 많이 부진하네요. 하지만 오늘 시합에서는 후반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으니, 6차전에서는 또 어떤 모습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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