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버리 바이아웃?

뉴욕 포스트에 의하면, 마버리가 도니 월시 닉스 GM과 어제 아침 45분간 얘기를 나눴었는데, 아마 바이아웃을 논의하기 위한 움직임일거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네요.

한 소스에 의하면, 마버리가 다른 팀과 얘기할 수 있도록 요청했고, 월시가 승인할 거라고 하네요. 다만 마버리를 동부팀으로 보내진 않을 거라고.

그리고 만약 마버리 바이아웃이 이뤄진다면, 패트릭 유잉 주니어와 다시 계약을 추진할 수 있을 거라고 포스트는 보고 있습니다.


수술은 필요치 않을 거라는 갈리나리

닉스 루키 갈리나리가 등 부상으로 계속 못나오고 있는데, 딱히 수술하진 않을 거라고 하네요. 갈리나리는 최근 러닝을 시작하긴 했지만, 적어도 이달 말까지는 게임에 뛸 수 없을 거라고.


매리언과 댄토니의 재회?

루머에 의하면, 닉스와 히트가 매리언 - 에디 커리 딜을 논의중이라고 하네요.

매리언으로서는 댄토니와의 재회가 부활의 전조가 될 수 있겠고, 불만스런 에디 커리는 따뜻한 마이애미 행과 함께, 적어도 마크 블런트보단 나은 선택일 것이고, 하슬렘은 4번 자리로 복귀시킬 수 있겠죠. 하지만 커리가 과연 예전 모습이나마 보일 수 있을까 하는 문제와 매리언의 만기계약 대신 커리의 샐러리를 떠안는 게 옳은 선택일까 하는게 문제겠죠.


출처 : 훕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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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포스트 기사에 의하면, 댄토니 감독이 GM 도니 월시에게 마버리 웨이브를 요청했다고 하네요.

아직 루머에 불과한 수준이라 성급한 얘기가 되겠지만, PG 구멍인 팀들이 꽤 많아서, 만약 웨이브된다면, 노릴 팀들이 많아 보이네요. 마버리가 그 팀에 적합하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말이죠.


역시 뉴욕 포스트 기사에 의하면, 션 윌리암스가 넷츠 구단에 자신의 루키 계약 3년째 옵션을 거절하길 원한다고 요청했다네요.

그 이유라는 게, 자신은 넷츠 팀을 좋아하지만, 비지니스는 비지니스이고, 될 수 있으면 빨리 두번째 계약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뭐 돈 때문이네요. -_-;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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