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켓츠 팬포럼에 올라온 내용인데, 매직이 히도, 레딕으로 배티에, 헤이즈를 원한다고 하네요.

댓글보니 올랜도 팬포럼에 팬들이 올린 희망사항을 중국쪽 언론에서 기사화했다는 이야기던데, 암튼 그리 신빙성 있는 루머는 아닌듯 합니다. 휴스턴/올랜도 양쪽 지역 언론에서도 조용하구요.

저야 배티에는 무조건 지켜야한다고 보는 쪽인데, 의외로 트레이드를 원하는 현지 팬들이 꽤 있네요.


- 배티에 득남~!
3.74 kg인 이 배티에 주니어의 이름은 'Zeke Edward Battier'라고 하네요.


- 프랜시스의 체중이 여전히 문제인가 봅니다.
프랜시스는 지난 2월에 무릎 수술후 재활중이다 보니, 체중 관리가 아직 안되나 보네요.

야오가 프랜시스에 대해서, 250파운드 정도로 보인다며, 이대로 가다간 다음 시즌에 스콜라, 랜드리와 함께 파워포워드 포지션을 경쟁해야 할거라고 농담식으로 얘기했네요. ㅎㅎ;


- 티맥의 여름 계획
현재 맥시코에서 친구들과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와이로 가족 여행을 떠날 거고, 마이애미와 라스베가스도 둘러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본 '나니아 연대기'가 좋았더라고. 또한 다큐멘터리 상영을 앞두고 있는데, 농구에 대한 건 아니라고 합니다. (imdb.com에 찾아보니 'The Buried Life'에 야오밍, 내쉬, 프랜시스, 아마레, 등과 함께 출연했네요. 다큐의 주제는 '죽기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것들'이란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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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673882.html

- 앨스턴이 왼쪽 햄스트링 통증때문에, 포틀랜드 전에 결장했습니다.
아마 백투백인 시애틀전도 출장하기 힘들거라고.
지난 2주간 계속 치료중이었지만, 최근 3일간 통증이 무척 심해졌다고 하네요.


- 배티에, 상받다.
배티에가 지난 목요일,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스포츠맨십 어워드를 받았습니다.
배티에 외에도 각 디비전 별로, 맥다이스, 그랜트 힐, 로이, 보쉬, 재미슨이 수상했습니다.
배티에는 멤피스 시절에 이상을 두번이나 받은 적이 있고, 야오도 지난 시즌에 이상을 받았었네요.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basketball/nba/04/04/bc.bko.china.yao.ap/index.html?eref=si_nba

- 야오가 중국 한의학의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 고려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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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라이브로 본 게임이었는데, 역시나 대박이었습니다.

티맥과 코비의 대결외에도, NBA 역대 최다 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레이커스, 거기다 서부 1위를 위한 대결... 여러가지로 의미가 남다른 게임이었는데, 결국 '팀 로켓츠'가 해내네요.

지난 뉴올리언스 전에 이어서 바로 전 게임인 샬럿 전에서도 48분 풀타임을 소화했던 티맥인지라 오늘 게임에서는 아주 부진했습니다. 야오도 없고 티맥이 부진함에도 업그레이드된 로켓츠는 공격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게 지난 시즌과 큰 차이인거 같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앨스턴... 시즌 초반 부진한 슈팅 덕에 욕먹던 친구가 지금은 슛이 완전 물이 올랐습니다. 1쿼터에서만 3점을 3갠가 4개 성공시켰고, 픽을 이용해서 찬스가 생기면 여지없이 알스턴의 3점이 림에 꽃히며 티맥이 부진함에도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네요. 3점 슈팅을 제외하면 2/11 이었을 정도로, 여전히 플로터를 비롯한 골밑 근처에서 슈팅과 돌파로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은 아쉽습니다만, 더이상 로켓츠의 약점은 포인트가드가 아니게 되었네요 ㅎㅎ

공격에서 앨스턴이라면 수비에서는 코비를 집중마크한 단연 배티에네요. 배티에가 휴스턴에 합류한 이후, 코비가 휴스턴 전을 상대로 지난 두시즌동안 평균 35점 이상을 넣었지만, FG%에서는 40%를 넘지 못했습니다. 코비의 스플릿 스탯을 살펴보니 배티에가 있던 시절의 멤피스 상대로 득점도 역시 좋지 못하더군요. 지난 두시즌의 휴스턴이나 프라텔로가 감독으로 있던 멤피스도 역시 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팀이었지만요. 오늘 게임에서도 중계 도중에 계속 배티에의 코비 슛할때마다 손으로 "시야를 가리는" (슬램 덩크에서도 나오죠. 채치수가 이정환의 슛을 막는 장면에서 ^^;) 수비를 계속 리플레이로 보여주더군요. 수비상에서도 스틸/블락 같은 스탯과 함께 임팩트라는게 중요하다고 볼때, 오늘 게임으로 배티에의 첫 수비팀 진입을 낙관해봐도 될 것 같아요.

카페에서도 가끔 나오는 얘기지만, 현지에서도 로켓츠의 연승이 스케줄이 '비교적' 편했던, 'fluke'성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는 모양이네요. 오늘 게임 리캡기사에서도 그런 언급이 있던데, 이번 게임이 "good test"였다고 티맥이 한마디합니다.

티맥이 부진했다고는 하지만 오늘도 39분이나 소화했습니다. 앞으로 5일동안 연속 백투백으로 4게임이나 치뤄야하는 만큼, 티맥의 체력적인 문제가 걱정이네요. 2월들어서 평균 40분 출장하고 있는 티맥입니다만, 보스턴 - 뉴올리언스 - 골든 스테이트 - 피닉스라는 이 험난한 일정에서 연승이 깨지더라도 무리한 출장으로 티맥까지 나가떨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승리로 로켓츠는 서부 1위, 전체 승률 3위를 차지했습니다. 야오 시즌 아웃 때는 전혀 예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죠. 그만큼 야오의 부상이 아쉽네요. 큰 부상으로 커질 수 있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했다는 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만, 티맥의 부담이 점차로 커지는 만큼, 야오의 공백이 아쉬운 건 여전합니다...

이제 남은 건 이 좋은 분위기를 밑거름삼아서 티맥과 휴스턴의 1라운드 징크스를 벗어나는 일만 남았네요.^^
그 이상을 바라본다면 욕심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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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the Shane Battier chat transcript



Shane_Battier:
헬로 에브리원! 나는 지금 질답을 위해 기다리고 있어. 어서 질문해!

SuperSAM: 야오 부상 이후 라커룸 분위기와 연승 중인 현재 분위기를 비교해 본다면?
Shane_Battier: 좋은 질문이야. 야오에 대한 뉴스는 정말로 쇼크였지만, 우리팀은 쉽게 야오의 부상 소식을 이겨나가고 있어. 그런 유감스러운 일에 빠져 허우적대는 대신에, 우리 팀원 모두 서로의 눈을 보았고, 야오 없이 연승을 이어나가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지. 한마디로 라커룸 분위기는 '의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

Hayesfan: 이번 시즌에 좀더 공격면에서 공헌하기 위해 (팀에) 요청했어? 아니면 여전히 상대팀의 베스트 플레이어를 수비하는 데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Shane_Battier: 코치들은 결코 나에게 "이번 게임에서 니가 더 많은 것을 해야해"라고 말하진 않아. 나에게 나타난 그 기회들을 이용하는 한 선수일 뿐이지. 난 그런식으로 (팀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야오가 아웃된 지금, 나에게 좀 더 많은 기회가 생겼어. 내 주 초점은 여전히 수비야. 그게 내 생계 수단이잖아 ;)

htowns_finest:
커리어에서 하이라이트는 언제였어?
Shane_Battier: 듀크에서 시니어 시절 NCAA 우승한 거야.  산 정상에 선 것보다 더 나은 것은 없으니 말이지. 여기 휴스턴에서도 그런 감동을 되풀이 했으면 좋겠어.

Blacksombrero:
쉐인, 팬들을 위해 이렇게 시간 내줘서 고마워~. 내 질문은 농구에 관련된 게 아니지만, 답변해줬으면 좋겠어. 팀내에서 가장 짖궂은 친구는 누구야? 그리고, 어떤 장난을 하지? 지금까지 베테랑들의 괴롭힘으로부터 참아야하는 루키들이 가장 힘든 일은? 다시 한번 이렇게 나와줘서 고마워, 난 정말 너의 질식 수비와 달콤한 3점이 좋아~.
Shane_Battier: 레이퍼야. 만약 자기 대학 팀이 패한다면, 레이퍼가 가장 먼저 그 패배를 말할 거야. 이미 모교가 졌다는 걸 알고 있더라도, 집에 가서도 그걸 문자로 보내주는 녀석이지. 루키들은 어떤 힘든 괴롭힘도 받지 않아. 그저 베테랑들(무톰보나 스티비)의 가방 정도는 들어줘야만 할거야.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혼자 보낼 수 있지. 내가 루키였을 때는, 매일 연습때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가져다 줬었지.

BigRed:
이봐 쉐인, 난 뼛속까지 로켓츠 팬이야. 하지만 ESPN 중계는 정말로 싫어. 왜냐하면 모두들 입을 모아서, 야오 없이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거든. 그런 비판이 동기가 돼? 아니면 신경쓰여?
Shane_Battier: 우리는 그런 비판이 좋아!!! 사람들의 초점이 우리에게서 좀더 벗어나 있기에 우리 일은 좀더 쉬워지고, 우리 팀은 그저 농구만 할 수 있지. NBA 우승 타이틀은 평판이나 그런 소리르 매일 늘어놓는 "전문가"들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냐. 그저 코트에서만 결정될 뿐이지. 그런 의미에서 그런 비판이 우린 좋아.

lkyigloo:
이번 여름에 중국에서 어떤 계획 같은게 있어?
Shane_Battier: 물론이지. 이번 여름에 첫번째 아이를 가진 후에, 매년 중국 여행을 갈 계획이야. 아시아는 항상 굉장한 곳이야. 왜냐하면 거기엔 많은 로켓츠 팬들이 있거든 :)

bluluvsrae:
지난 시즌과 올시즌 로켓츠 사이에 가장 큰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해?
Shane_Battier: 1년 전과는 훨씬 더 다른 팀이야. 분명한 건 새 코칭 스탭과 함께 하면서 우리는 새 농구 철학을 가지게 되었고, 스콜라, 랜드리, 브룩스, 잭슨, 노백 같은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면서, 절반 가량의 로스터가 바뀌었지. 올해 야오의 부상을 극복한다면 더 나은 채비를 갖추게 될거야.

JDL:
니 생각에, 로켓츠가 시즌 초반보다 지금이 더 잘나가는 이유가 뭐라고 봐? 뭐가 달라진 거야?
Shane_Battier: 케미스티리. 억지로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 스스로 느껴야만 하는 부분이야.

tony:
커리어를 돌아 볼때, 누가 가장 막기 힘들어?
Shane_Battier: 코비. He's good

htowns_finest: 올 시즌 서부 컨퍼런스 경쟁에 대한 생각은?
Shane_Battier: 터프해.

rocketsfan08:
쉐인, 로켓츠는 홈에서 21승 9패를 거두고 있어. 농구를 더 잘하는 것 말고도, 매일 홈 관중들이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건?
Shane_Battier: 관중들이 게임에 들어올 때, 코트를 달리고 공을 리바운드하고, 더욱 터프하게 수비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받게 될 거야. 원정에서도 이런 부분에 충실하려하지만, 홈에서는 더 쉬울거야. 너네 같은 팬들의 에너지가 있으니깐.

maestro:
리차드 저스티스가 말하길, 네가 매 게임마다 40 페이지 분량의 로켓츠 게임 리포트를 읽는다고 해. 사실이야?
Shane_Battier: 나는 가능한한 철저하게 상대팀에 대한 준비를 하려고 해. 내가 수비하는 선수에 대해서 우세할 수 있기 위해 모든 관점에서 알길 원하지. 많은 리포트들을 읽고, 게임전에 여러번 강점과 약점을 복습해. '일을 망치지 않으려면, 계획부터 잘 해야 한다.' 그게 내가 좋아하는 좌우명이야.

BigRed:
이봐, 쉐인! 원정동안에 스콜라와 함께 시티 투어를 한다고 들었어. 사실이야? 그리고 어떻게 루이스와 친해진 거야?
Shane_Battier: 스콜라는 좋은 사람이야. 그리고 난 코트 밖에서의 친분도 좋아해. 스콜라는 전 세계에서 두루 플레이했고, 대단한 얘깃거리가 많아. 스콜라는 그저 착한게 아니라, 정말로 멋진 녀석이야.

RedRaiderG:
3월에 듀크는 어떻게 될까?
Shane_Battier: 잘해나갈꺼야. 광란의 3월은 모든 매치업이 살얼음판이지. 빅 팀들과 빠른 가드들은 항상 블루 데블스를 깜짝놀라게 하지, 하지만 나는 항상 3월에서의 그런 기회를 좋아해.

Ke:
올시즌 MVP 투표권이 있다면 누구에게?
Shane_Battier: 코비. He's good.

HOAC:
만약 야오가 벤치에 온다면 (무톰보 때와) 어떤 차이가 있어? 어떤 부분에서는 격려가 되겠지만, 무톰보의 자리인 치어리더 역할을 대신해야 할거야.
Shane_Battier: 응원해 주는 동료가 있다는 건 항상 좋은 일이야. 아무도 무톰보의 일이 헤드 치어리더라고 생각하지 않고, 야오는 그만의 방법으로 꽤 잘해주고 있어.

teddy1224:
ROY(루키 오브 더 이어 ; 신인상)에 대해 이야기 할때 스콜라를 얘기했어?
Shane_Battier: 나는 그러한 논의에 스콜라를 포함시켜야만 한다고 생각해. 스콜라의 스탯은 케빈 듀란트에 필적하진 못하지만, 스콜라의 존재와 플옵 컨텐더로 향하게 한 공헌도는 그러한 논의에 포함시켜야 해.

okiedokie: 악명높은 가라오케에서 닐 다이아몬드를 불렀던 얘기를 해줄 수 있어?
Shane_Battier: 결코, 정말로 심각한게 아냐. 만약 만약 그 동영상을 내가 못견뎌 했다면, 나는 어려움에 빠졌을꺼야. 놀 때는 놀고, 일할 때는 일해야지.

mathieu:
이봐 쉐인. 매 게임 전 일과는 뭐야?
Shane_Battier: NBA에서 생활은 사실 매우 단순하고 지루해. 슛어라운드 훈련 후에, 점심을 먹고, Days of our Lives 같은 연속극을 보고, 잠깐 눈을 붙인 후에, 일어나서 hydrate, PTI(*ESPN에서 매일 방송하는 'Pardon The Interruption'란 프로그램)의 첫 10분을 보고, 체육관으로 향해. 내 게임 전 일상들은 전혀 변하지 않지.

TheDude:
빌, 불(*맷 불라드) 그리고 클라이드(*폭스 스포츠 네트워크의 휴스턴 지역 중계진)는 항상 니가 NBA 커미셔너가 될지도 모른다고 얘기해. 니가 그런 일에 적합할지도 몰라. 은퇴후 계획은 어때?
Shane_Battier: 하! 난 다음주에 내가 뭘 원할지도 모르는데, 은퇴후는 더더욱 몰라. 골프를 하고 쉬면서 내 가족들과 보내길 원해. 그러면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있길 바란다.

G-471956740:
이봐 쉐인, 매일 밤 상대 팀의 리딩 스코어러를 막아야만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어. 하지만 공격에서도 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공격과 수비중 어느게 더 흥미를 끌어?
Shane_Battier: 둘다 어렵다고 생각해. 요는 능률이지! 20득점을 하려면 얼마나 많이 던져야 할까. 얼추 슛 시도가 20+ 정도 되면 NBA의 모든 선수들이 20득점을 할 수 있을거야. 수비에서도 같아. 20+ 슛기회를 안주면 상대 선수가 20 득점을 하는 걸 막을 수 있지. 그게 공격과 수비의 차이야.

Blacksombrero:
네 등번호인 31번에 어떤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라도 있어?
Shane_Battier: 처음 듀크에 왔을 때, 그러니까 카메론 인도어 스타디움을 방문했을 때, 천장에 크리스챤 레이트너(32), 그랜트 힐(33) 그리고 대니 패리(35)의 은퇴 저지가 걸려있었지. 그래서 30번대 등번호 중에 31번을 골랐어. 내 31번 저지 또한 같이 걸려있게 되어서 행복해. :)

Brett:
가장 좋아하는 원정 도시는?
Shane_Battier: 뉴욕. MSG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프랭크 시나트라와 Elephant poop의 향기를 느낄 수 있지. 정말 멋져.

G-471953499:
플옵 결정 방식에 대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
Shane_Battier: NBA는 항상 사이클이 있어. 내가 디트로이트에서 자랄 때는, 디트로이트, 보스턴, 시카고, 필리, 워싱턴, 클리블랜드 같은 팀들이 강팀이었고 서부 컨퍼런스는 여동생 디비전이었어. 현재는 정반대가 되었지. 비록 흥미롭긴 하지만, 현재와 같은 형태가 계속될 거야.

TMacfan:
레이퍼 앨스턴의 러닝 오펜스가 연승 행진의 열쇠라고 생각해?
Shane_Battier: 레이퍼는 대단히 잘해주고 있어. 비난이나 비판에도 불구하고, 프로로서 잘해주고 있고, 단지 더 열심히 하고 있지. 레이퍼의 플레이는 우리 성공의 큰 열쇠야.

NStorm:
니가 종종 DPOY(올해의 수비상) 후보로 언급되고 있잖아. 어떤 이유에선지, 아직 올 디펜스 팀에도 들지 못했지. 올해야 말로 노력이 결실을 맺어서 디펜스 팀에 들게 될까? (그리고 DPOY 상도 말야.)
Shane_Battier: 하! 매년 올 디펜시브 팀에 드는게 목표이긴 하지만, 개인상이 내 성공의 바로미터가 될 수는 없어. 나는 항상 내가 충분히 잘한다면, 사람들이 주목할거라고 생각해. 아니라해도 괜찮아. 다음 해에 더 열심히 하면 되니깐. 무톰보의 DPOY 트로피 중 하나를 훔쳐와서 내 이름을을 새겨넣을 수도 있겠지. 무톰보는 많이 가지고 있고, 없어져도 모를테니깐 ;)

G-471949765:
나는 항상 니가 피스톤즈에서 은퇴하고 싶어한다는 걸 어디서 읽었어. 그것에 대해선 어때? 우리는 아직 휴스턴에서 못다이룬게 있잖아.
Shane_Battier: 하, 그건 잘못 전해진거야!!!!! 나는 모든 선수들이 커오면서 지켜보고 응원했던 팀에 뛰는 작은 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걱정하지마. 난 휴스턴에서 오래오래 머물고 싶으니깐 :)

Eric281:
칼 랜드리와 다른 선수를 비교한다면 어때?
Shane_Battier: 그만큼 크진 않지만, 내생각엔 젊은 오티스 도프같이 느껴져.

cmack:
휴스턴에 있는 다른 스포츠 팀 팬이야? 텍산이나 아스트로스, 다이나모 같은 팀들 말야. (*텍산은 휴스턴 지역 NFL 팀, 아스트로스는 야구, 다이나모는 축구팀입니다.)
Shane_Battier: 이번 해에 많은 텍산 게임을 보러 갔었어. 그리고 야구 또한 좋아하고, 아스트로스의 플레이도 좋아해. 난 모든 스포츠를 좋아해. 여기 지역팀들을 응원할 거야.

primetime:
콜린스나 도킨스, 그리고 Wojo(Steve Wojciechowski ; *94-98 시즌에 듀크에서 뛰었고, 현재는 코치 K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있습니다.)처럼 커리어를 마친 후에 듀크로 복귀해서 코치일을 해볼 생각은 없어? 그리고 멤피스에 스테이크 하우스 여전히 가지고 있어?
Shane_Battier: 나는 농구가 좋아. 하지만, 메이저 레벨에서 코치가 될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 내가 농구하게 된 헌신과 노력에 대해 알고 있고, 만약 그 같은 동기가 없었다면 내가 가르치는 선수들에게 좌절하게 될지도 몰라. 그게 아마 나에게 불공평하겠지만, 솔직히 그렇다고 생각해.

ClutchCityD:
계속 잘해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겸손함을 유지하는 거야? 매우 현실적인 거 같아... 어떻게 그럴 수 있어?
Shane_Battier: 알다시피, 우리가 지금 잘해나간다 해도, 플옵이라는 혼돈으로 치닫게 되면, 연패에 빠질 수 있지. 그건 누구라도 충분히 겸손할 거야. 우리는 그저 열심히, 영리하게, 그리고 하나되어 계속 플레이해나가길 원하고 있어. 만약 우리가 해낼 수 있으면, 그 결과를 받아들일 거야.

Shane_Battier:
이봐들~ 좋은 질문들 정말 고마워!  이번 채팅이 내가 즐거웠던 만큼 다들 즐겼길 바라고 있어. 로켓츠를 계속 응원해줘, 다른 사람들은 로켓츠에 의심스러워할지 모르지만, 여러분들의 믿음과 기대가 없다면 어떤 성취도 가치가 없는 거야. Go Rockets!!!!!


출처 : http://blogs.chron.com/franblinebury/2008/03/read_the_shane_battier_chat_t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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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577004.html


- 야오가 며칠 내로, 다른 전문의도 만나볼 거라고 합니다.

팀 닥터인 탐 클랜튼이 야오에게 손상된 뼈를 고정시키는 철심을 박는 수술을 추천했지만, 야오가 수술하지 않는 다른 옵션을 원함에 따라 다른 전문의들도 만나보길 제안했다고 하네요.


- 멀어저간 배리, 하지만 당장은 백업 센터보다 가드가 더 필요할지도 몰라.

야오가 시즌 아웃됨에 따라, 배리의 선택지에서 로켓츠가 제외된 건 확실해 보이네요. 한편 로켓츠는 스윙맨 바비 존스와 10일 계약을 맺었습니다.

모리 曰,"다른 백업 센터를 영입하는 거 보단, 가드 포지션에서 존스의 수비력이 팀에 더 필요한 것이지 확인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 이번 멤피스 전이 야오 부상 공백의 진정한 테스트

쉐인 배티에 曰,"첫 게임에서는 모두가 야오가 없음을 인지하고 우리끼리 해나아가야 한다는 의식이 강하기에 어쩌면 쉬운 게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려운 부분은 그런 감정적인 부분이 가라앉을 때,  계속 경기력을 유지해 나가야한다는 거죠. 우리팀이 열심해 나가고, 우리팀의 플랜과 시스템을 믿는 만큼, 잘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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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이 오늘 멤피스전과 내일 토론토전 백투백 모두 결장하게 됨에 따라, (좀더 몸을 추스리고 왔으면 하지만, 다음주 골든스테이트전에는 복귀할거라고 하네요.) 힘든 게임이 될 수도 있었지만, 1쿼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늘 멤피스에게 승리했네요.

야오와 스콜라가 인사이드에서 잘해줬고, 배티에를 필두로한 외곽슛도 좋았습니다. 특히 배티에는 1쿼터부터 멤피스의 마이크 밀러와 매치업되자 1:1을 자주시도 하면서 공격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특기인 3점슛에서는 3/4를 기록했죠. 수비에서는 이번 시즌 부쩍 성장해서 공격의 한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루디 게이를 잘 틀어막았습니다. 게이는 전반에 6개의 슛을 시도해서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했고, 총 3/13 FG를 기록했죠. 게이는 배티에의 수비탓인지, 드라이브인보다는 풀업 점퍼를 자주 시도했는데 슛 컨디션이 영 아니더군요.

야오는 22득점 12리바운드 5블락의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반에 3파울을 범하면서 파울트러블로 고생했네요. 특히나 3쿼터에서 가솔이 페이스업으로 득점할때, 파울의식한 탓에 야오가 슬쩍 빠지면서 몸에는 손 끝하나 대지 않았는데도 파울을 불어주는 심판님들 덕분에, 평소보다는 적은 33분을 출장했습니다. 백투백 두번째 게임에서 체력이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오의 전화위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야오의 파울트러블에도 스콜라가 대활약해주면서 게임이 쉽게 풀렸습니다. 28분동안 22득점으로 시즌 하이를 기록했고 슈팅에서도 11/17 FG을 기록했습니다. (아 배티에도 18득점으로 시즌하이네요~) 공격에서는 에어볼하나가 에러였지만, 상당히 적중률높은 미들슛과 포스트업 무브는 정말 최고였네요. 특히 힘으로 밀고들어가는게 아니라 상당히 부드러운 스핀무브에다 빠른 스텝으로 골밑까지 쉽게쉽게 파고들어서 뱅크샷으로 마무리... 슛루프는 낮지만 백보드를 상당히 잘 이용하더군요. 하지만 스콜라의 진가는 정말 플레이 하나하나가 센스로 넘친다는 것입니다. 우리팀이 오펜파울로 흐름이 넘어갈 찬스에서 바로 오펜 파울 유도하면서 공격권을 뒤찾아주고, 기습적인 압박으로 스틸하면서 밖으로 나가는 공을 상대 수비 발에다 맞춰서 공격권을 얻어내는 모습을 정말 ㅎㅎ;

디리그에서 올라온 브룩스도 백업 포인트가드로 자리잡아가는 모습이네요. 누구처럼 무리하는 모습이 없으니 말이죠.ㅎㅎ 그 누구씨는 이제 플로어에서 보기도 힘들어지네요. 며칠전 인터뷰에서는 비지니스는 비지니스라고 말하는 거 보면, 어느정도 트레이드를 예감한게 아닌가합니다.

로켓츠는 올시즌 8번의 백투백에서 4승 12패를 기록중일정도로, 백투백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오가 두번째날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기록은 2승 6패로 첫째, 둘째날 성적이 같네요.) 암튼 내일 토론토를 상대로 한 홈게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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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yahoo.com/nba/rumors/post/Bulls-should-explore-trade-for-McGrady?urn=nba,59058

- 솔솔 트레이드 루머가 나오네요.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인다는거;
불스 : 고든 + 빅벤 <-> 로켓츠 : 티맥...
일단 양팀다 이번시즌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고 있고, 더군다나 불스는 이번에 감독까지 경질하면서 분위기 쇄신을 노리고 있죠. 루머에 나오고 있는 이 친구들도 부상이다 부진이다 해서 트레이드 가치가 떨어진 녀석들이고...
하지만 빅벤의 샐러리는 엄청 부담스럽고, 앨스턴 + 고든 조합이라... 이건 백코트 수비는 포기하자는 얘기인가요; (시카고 때처럼 고든 + 스티비로 갈수도 있지만요...)


http://sports.yahoo.com/nba/rumors/post/Rockets-interested-in-quot-small-deal-quot-for?urn=nba,59053

- 반면 로켓츠 쪽에서는 히트의 제이윌에 관심있어하네요.
물론 제이윌의 활용보다는 8.9 mil의 만기 계약이 목적이겠죠. 히트 쪽에서는 이 만기 계약 + 알파로 대규모 딜을 원하기 때문에 로켓츠의 야오, 티맥, 배티에, 스콜라 정도를 지킬거라고 본다면 머 카드가 없네요. 그리고 로켓츠도 큰 규모의 딜보다는 제이윌을 업어올 수 있는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딜에만 흥미를 보일 거라는 얘기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401434.html

- 요즘 배티에가 고생이네요.
지난 15일 댈러스전에서 노비츠키의 팔꿈치에 맞아서 왼쪽 눈위에 4바늘을 꿰맸었죠. 하지만 덴버전 - 시카고 전을 거치면서 상처가 벌어지고 심해져서 총 3번에 걸쳐서 16 바늘을 꿰맸다고 하네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402893.html

- 티맥 무릎 MRI 결과, 무릎 힘줄에 염증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무릎 힘줄이 부풀어오른 것 말고는 특별한 손상은 없다고. 네, 다행이죠;
일단 티맥은 계속 데이투데이에 머무를 예정이고, 아직 뛸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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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티에의 레이커스전 결승 3점




레이커스전 하이라이트




유타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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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94302.html

- 야오는 갈 길이 멀다.
"이번주 화요일인 9일날 뉴올리언스와 첫 프리시즌 게임을 가지게 됩니다. 게임에서 실수할 수도 있겠지만, 동시에 실수한 부분을 수정할 수 있는 시간이죠. 우리팀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실수한 부분과 성공적인 부분 모두에서 배워나가야만 합니다."라고 야오가 말했습니다.

- 루키들 조심해~
애런 브룩스는 아직 '루키들의 임무'를 하고 있진 않습니다만, 칼 랜드리와 함께 곧 그 일을 해야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연습 유니폼과 농구공 그리고 도넛 같은 것을 가지고 오는 일 말이죠.
같은 루키 처지인 스콜라에 대해서는 스페인에서 프로로 7년간 뛴 경험을 인정해서, 그리고 마이크 해리스는 지난 시즌 밀워키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했었기 때문에 이 '루키들의 임무'를 맡지는 않을거라고 하네요. (*스콜라는 짬밥대우 해주는 건가요.ㅋ  ^^;)

- 노백이의 새 역할
지난 시즌 거의 파워포워드로 플레이했던(*그래봤자 미미했던 출장시간이었지만) 스티브 노백이 이번주부터는 스몰포워드로 뛸거 라고 하네요.
"전 노백이가 마이크 해리스처럼 3,4번 양쪽 포지션 모두에서 뛸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아델만 감독이 말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95684.html

- 아델만의 트레이닝 캠프 소감
로켓츠는 오스틴 텍사스 대학에서의 7일간 훈련 일정을 마치고 일요일, 휴스턴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델만 曰, " 척 헤이즈와 루이스 스콜라, 두 파워포워드들 모두 정말 좋았습니다. 활동적이고 컷인 움직임이 좋았고, 위치 선정도 좋았습니다. 마이크 제임스, 루터 헤드도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훈련에 임했던 부분에서요. 티맥은 정말 뛰어난 패서입니다. 시야가 엄청나죠. 또한 비이기적인 선수입니다. 야오는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았습니다. 좋은 사이즈에다 부드러운 슛터치 그리고 매우 영리한 선수입니다."

- 배티에의 활용
좀더 잠재적인 득점원으로서 그리고 패서로서 활용될거라고 하네요. 배티어도 이 새로운 패싱 임무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 공개 연습 일정
월요일날에 낮 12:30부터 도요타 센터에서 "공개 연습"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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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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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티에가 이번 여름동안 웨이트 룸에서 시간을 보냈고 근육을 더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오픈 시즌동안 로켓츠 팬들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던 배티에의 가라오케 youtube 동영상에 대해서도 한마디했습니다.(* 닐 다이아몬드의 블루진을 불렀는데 좀 듣기 괴로웠죠 -_-;)
"동영상 덕분에 가라오케 슈퍼스타가 되었죠. 물론 팀버레이크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79994.html

- 프랜시스는 자신의 무릎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건강한 프랜시스 무척 기대되는군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2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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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스가 다시 사타구니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팀 트레이너인 키스 존스는 웰스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며 일주일 정도는 훈련에서 빠지게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ap/basketball/5179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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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무톰보가 로켓츠와 1년 계약에 사인했습니다.
이제 41세인 무톰보는 NBA에서 16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야오가 상하이에서 열리는 스페셜 올림픽 행사 오프닝때문에 미디어 데이에 참가하지 못한데 이어서, 티맥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미디어 데이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 로켓츠는 Kenny Atkinson을 선수 향상 디렉터로 임명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004.html

- 무톰보가 한해 더 뛰기로 결정한 건 하킴의 충고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3시간 정도 저녁을 같이하며 이야기를 나눴는데, 하킴이 "넌 패배로 인한 상처 때문에 NBA에서 벗어나지 못해. 1년 더 뛸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은가. 마무리지어라, 아마 이번 시즌 더 나아질 수 있을 거야."라고 충고했다는 군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80095.html

- 오프 시즌 동안 몇가지 문제를 일으켰고 트레이드하려는 팀내 움직임때문에 참가하지 않으리라 예상되던 앨스턴이 미디어 데이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람들의 비난에 대해서 앨스턴은 "운동선수나 영화배우 또는 연예인 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결백함이 증명되기 전까진 유죄나 마찬가지입니다. 저 역시 그러한 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며 결백한 듯한 늬앙스로 말했네요.
그리고 미디어 인터뷰 도중에 마이크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다음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제임스에게 "마이크, 날 이미 내쫓았다고 생각해? 연습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라고."라고 말하며 대중들의 웃음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75299.html

-  로켓츠가 칼 랜드리와 1년 계약에 동의했습니다.
1년 42만달러 계약이고, 시즌후엔 제한적 FA가 됩니다. 로켓츠는 소닉스로 부터 2007드래프트 31번픽인 칼 랜드리를 데려오기 위해서 백만달러 + 미래 2라운드픽을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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