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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2 [훕스월드] 미드시즌 어워드 10
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7002

훕스월드 스탭들이 시즌 중반 어워드 투표를 했네요.
MVP 부분에선 역시 가넷이지만, 예상외로 르브론이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Most Valuable Player

Kevin Garnett – 6
LeBron James – 4
Chris Paul - 3
Brandon Roy – 2
Kobe Byrant – 1

"르브론을 봐라, 조연들의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 해내고 있잖아." – Ira Winderman

"르브론. 어떤 선수보다도 혼자 힘으로 공수에서 자신의 팀과 상대팀에게 임팩트를 주고 있어." – Steven Jones

"코비의 이타적인 플레이는 레이커스를 컨텐더팀으로 만들고 있어." – Jon Mladic

"지난 두달동안 포틀랜드는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었다. 그리고 브랜든 로이 덕분에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지." – Wendell Maxey

"가넷은 이번 시즌 셀틱스의 성공에 열쇠이다.  팀 전체를 변모시킨 가넷의 가늠할 수 없는 능력은 리그 MVP로 자리매김하게한다." – Jessica Camerato

" 폴 - 호넷츠는 리그 탑 5 팀중 하나이고 이 컨텐딩 스쿼드에서 폴보다 중요한 선수는 없다; 폴은 이 터프한 서부에서 팀을 잘 이끌고 있다." – Preetom Bhattacharya

"르브론이 되야만 해 - 르브론이 없을때 캐브스가 얼마나 안좋았는지를 봐. 리그 그 누구보다도 가치있는 선수다." – Jason Fleming

Rookie of the Year

Kevin Durant – 14
Al Horford – 2
Jamario Moon - 1

"호포드. 플옵 진출을 위해 팀에 필요한 것을 매일 밤 해내고 있다. - 플옵은 듀란트와는 가장 멀리 떨어진 것이고 듀란트의 결점이나 마찬가지인 척도이다." – Steven Jones

"듀란트다. 소닉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진 못하지만, 듀란트의 개인 스탯은 루키들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인다." – Librado Wright

"듀란트, 알다시피 충격적인 데뷔지." – Wendell Maxey

"케빈 듀란트는 아마 매 게임마다 두자리수 득점을 올려줄 수 있겠지만, 호포드는 자기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이다." – Jessic Camerato

"듀란트 말고 누가 있어?" – Travis Heath

Coach of the Year

Nate McMillan – 12
Byron Scott – 2
Doc Rivers – 2
Eddie Jordan - 1

"맥밀란. 포틀랜드의 연승은 선수들의 능력 뿐만 아니라 감독의 능력이기도 하다. 그 누구도 블레이저스가 이만큼 꾸준한 성적을 올려줄 수 있을지 예상하지 못했다." – Steven Jones

" 조던 - 워싱턴은 조던의 시스템과 아레나스의 이탈에도 모든 선수들이 합심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Preetom Bhattacharya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Marcus Camby – 9
Shawn Marion – 2
Dwight Howard - 2
Josh Smith – 2
Kevin Garnett - 1

"항상 매리언을 간과한다. 하지만 매리언은 항상 코트에서 가장 빈틈없는 선수이다." – Bill Ingram

"나는 너겟츠에 캠비의 리바운드와 헬프 디펜스가 없었다면 얼마나 나빴을 지를 생각하고 몸서리치곤 한다." – Yannis Koutroupis

"캠비 - 하워드는 스탯에 있어서 나아졌지만, 지난 시즌의 위너인 캠비를 거꾸러뜨릴 만큼 충분하지 못하다." – Jon Mladic

"하워드는 리바운딩에 있어서 야수와도 같고 자신에게 오는 어떤 슛이든 블락해 낸다." – Jessica Camerato

"캠비. 95-96 시즌의 무톰보 이후로 그 누구도 게임당 4블락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 Tommy Beer

Most Improved Player

Chris Kaman – 5
Dwight Howard – 2
Andrew Bynum - 2
John Salmons – 2
Rudy Gay – 1
Lou Williams – 1
Carlos Delfino – 1
Al Jefferson – 1
Travis Outlaw - 1
Jose Calderon - 1

"루 윌리암스. 리그 입성하고서 몇년간 어떠한 모습도 볼 수 없었지만, 현재는 모 칙스의 로테이션중에 핵심이다." – Librado Wright

"델피노는 전혀 주목할 만한 선수가 아니었지만, 피스톤즈를 떠난후에 자신의 게임을 완전 변모시켰다." – Jessica Camerato

"생각할 것도 없이 케이먼이다. 모든 스탯 카테고리에서 커리어하이를 경신중이다." – Tommy Beer

"아웃로. 이 친구는 팀에 문제가 있을 때 결정적인 샷을 만들어내는, 어떤 의미에서는 블레이저스에서 최고이다." – Travis Heath

"샐먼스. 아테스트와 케빈 마틴이 부상당했을때 경이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두 스타들이 복귀했음에도 좀 더 커다란 역할을 원하고 있다." – Jason Fleming

Sixth Man of the Year

Manu Ginobili – 9
Leandro Barbosa – 3
Ben Gordon – 1
James Posey – 1
Travis Outlaw - 1
Jose Calderon - 1
Jason Terry - 1

"미스터 에너지 지노빌리는 이번 시즌  스퍼스가 얼마만큼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다." – Bill Ingram

"포지의 벤치에서 득점력과 집중력은 굳이 팀동료들에 대한 확고한 서포트를 언급하지 않고서도 이번 시즌 셀틱스의 변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Jessica Camerato

"바르보사 - 비록 선즈가 필요로 하는 퓨어 포인트가드가 되지 못했지만, 벤치에서 꾸준한 득점력으로 바르보사는 '마이크로웨이브'의 그 자체이다." – Preetom Bhattacharya

"아웃로. 앞에 MIP에서도 언급했었지. 만약 이번에 이 두가지 부분에서 수상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더이상 그와 보를 헷갈려하지 않을 거다." – Travis Heath

Executive of the Year

Danny Ainge – 15
Mitch Kupchak – 1
Kevin Pritchard - 1

"대니는 KG 트레이드를 완료한 순간에 이 상을 맡아놨다. 아마 프레스 컨퍼런스 때 케빈 맥헤일에게 더 큰 감사의 인사를 보내겠지." - Yannis Koutroupis

"컵책. 잘못되었을때 모든 비난을 한몸에 받았지만, 코비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지난해엔 앤드류 바이넘을 지켜냈고 쿡 - 아리자 트레이드를 만들어냈다." – Steven Jones

"케빈 프리차드는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를 통해 포틀랜드를 완전 다시 만들었기에 이 상을 받을 만하다. 트레이드 테이블에 올랐던 두명의 슈퍼스타를 데려오면서 기본적으로 이 상에 가까워진 에인지에게 패하게 된다면 슬프겠지만 말이다." – Jason Fleming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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