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 지노빌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7.01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되지 못한 선수들 중 top 10 6
  2. 2008.01.22 [훕스월드] 미드시즌 어워드 10

1. 마누 지노빌리 - 1999년 57픽
NBA 우승, 올림픽 금메달, 유로리그 우승, 식스맨 상 수상... 57번 픽이었다는 게 정말 믿겨져?

2. 데니스 로드맨 - 1986년 27픽
로드맨은 아직도 역대 가장 긴 7년 연속 리바운드 왕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지. 거기다 우승도 5번이나 경험했구 말야. 현대 농구에서 최고의 리바운더이자, 어쩌면 역대로도 최고일지도 몰라.

3. 길버트 아레나스 - 2001년 31픽
많은 팀들이 아레나스를 트위너로 여기고 지나쳤어. 하지만 아레나스는 MIP 수상하고, 현재는 3번의 올스타, 3번의 올 NBA 팀 선정, 60득점, 그리고 커리어 평균 22.8 득점을 기록중인 리그 탑 가드중 하나야.

4. 닉 반 엑셀 - 1993년 37픽
클러치의 왕. 통산 1528개의 3점을 성공시키며 6위에 랭크되어있어. 레이커스와 댈러스의 선수로 뛰며 많은 클러치샷을 성공시켰지. 넓게 본다면 역사상 최고의 클러치 슈터중 하나일거야.

5. 벤 월라스 - 언드래프티
이 리스트에서 유일한 언드래프티야. 빅벤은 4번의 DPOY, 4번의 올스타, 6번의 수비팀, 2번의 리바운드 리더, 그리고 한번의 블록샷 리더에 선정되었지. 2004년엔 우승컵도 안으면서, 공히 언드래프티 중에선 최고의 선수일꺼야.

6. 대니 에인지 - 1981년 31픽
NBA에서 뛰기위해서 MLB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포기했지. (*드래프트되기전 토론토에서 3시즌을 뛰었습니다. 관련 링크 여기) 보스턴에서 버드와 함께 뛰며 2번의 우승컵을 안았어.

7. 마이클 레드 - 2000년 43픽
2002년 휴스턴을 상대로 4쿼터에 8개의 3점을 성공시키며 이부문 레코드를 가지고 있어. 커리어 평균 20+ 득점을 기록중이며, 넓게 본다면 NBA 역사상 가장 정확한 3점 슈터중 하나일거야. 또한 2008 올림픽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어.

8. 안토니오 데이비스 -1990년 45픽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데일 데이비스와 함께 '데이비스 브라더스'를 결성했었지. 식스맨이었지만, 주전급 연봉을 받으며, 벤치에서 득점과 리바운드에 많은 공헌을 했어. 거기다 팬들과 감독들로부터도 인기있는 선수였지. 2001년 랩터스로 트레이드 된 후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어.

9. 닥 리버스 - 1983년 31픽
애틀란타에서 올스타도 경험했고, 다미닉 윌킨스라는 스타 플레이어 옆에서 영리한 가드로 플레이했지. 86-87 시즌에는 12.4 득점 - 10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평균 더블더블을 기록했어. 현재는 이번 시즌 우승팀 보스턴 셀틱스 감독으로 있지.

10. 카를로스 부저 - 2002년 34픽
부저는 두번의 올스타를 경험했고, 2008년엔 평균 21.1득점 - 10.4 리바운드를 기록했어. 데론 윌리암스와 함께 NBA 탑 듀오중 하나야.


기타 후보들 : Rashard Lewis, Mehmut Okur, Brad Miller, Spud Webb, Monta Ellis, Mark Price, Steve Kerr, Clifford Robinson, Avery Johnson, Bruce Bowen, Toni Kukoc, Anthony Mason, Kurt Rambis, Jeff Hornacek, and Cedric Ceballos.



출처 : http://thehoopdoctors.com/online/?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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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oopsworld.com/Story.asp?story_id=7002

훕스월드 스탭들이 시즌 중반 어워드 투표를 했네요.
MVP 부분에선 역시 가넷이지만, 예상외로 르브론이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Most Valuable Player

Kevin Garnett – 6
LeBron James – 4
Chris Paul - 3
Brandon Roy – 2
Kobe Byrant – 1

"르브론을 봐라, 조연들의 아무런 도움 없이 혼자 해내고 있잖아." – Ira Winderman

"르브론. 어떤 선수보다도 혼자 힘으로 공수에서 자신의 팀과 상대팀에게 임팩트를 주고 있어." – Steven Jones

"코비의 이타적인 플레이는 레이커스를 컨텐더팀으로 만들고 있어." – Jon Mladic

"지난 두달동안 포틀랜드는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이었다. 그리고 브랜든 로이 덕분에 노스웨스트 디비전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지." – Wendell Maxey

"가넷은 이번 시즌 셀틱스의 성공에 열쇠이다.  팀 전체를 변모시킨 가넷의 가늠할 수 없는 능력은 리그 MVP로 자리매김하게한다." – Jessica Camerato

" 폴 - 호넷츠는 리그 탑 5 팀중 하나이고 이 컨텐딩 스쿼드에서 폴보다 중요한 선수는 없다; 폴은 이 터프한 서부에서 팀을 잘 이끌고 있다." – Preetom Bhattacharya

"르브론이 되야만 해 - 르브론이 없을때 캐브스가 얼마나 안좋았는지를 봐. 리그 그 누구보다도 가치있는 선수다." – Jason Fleming

Rookie of the Year

Kevin Durant – 14
Al Horford – 2
Jamario Moon - 1

"호포드. 플옵 진출을 위해 팀에 필요한 것을 매일 밤 해내고 있다. - 플옵은 듀란트와는 가장 멀리 떨어진 것이고 듀란트의 결점이나 마찬가지인 척도이다." – Steven Jones

"듀란트다. 소닉스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진 못하지만, 듀란트의 개인 스탯은 루키들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인다." – Librado Wright

"듀란트, 알다시피 충격적인 데뷔지." – Wendell Maxey

"케빈 듀란트는 아마 매 게임마다 두자리수 득점을 올려줄 수 있겠지만, 호포드는 자기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이다." – Jessic Camerato

"듀란트 말고 누가 있어?" – Travis Heath

Coach of the Year

Nate McMillan – 12
Byron Scott – 2
Doc Rivers – 2
Eddie Jordan - 1

"맥밀란. 포틀랜드의 연승은 선수들의 능력 뿐만 아니라 감독의 능력이기도 하다. 그 누구도 블레이저스가 이만큼 꾸준한 성적을 올려줄 수 있을지 예상하지 못했다." – Steven Jones

" 조던 - 워싱턴은 조던의 시스템과 아레나스의 이탈에도 모든 선수들이 합심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 Preetom Bhattacharya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Marcus Camby – 9
Shawn Marion – 2
Dwight Howard - 2
Josh Smith – 2
Kevin Garnett - 1

"항상 매리언을 간과한다. 하지만 매리언은 항상 코트에서 가장 빈틈없는 선수이다." – Bill Ingram

"나는 너겟츠에 캠비의 리바운드와 헬프 디펜스가 없었다면 얼마나 나빴을 지를 생각하고 몸서리치곤 한다." – Yannis Koutroupis

"캠비 - 하워드는 스탯에 있어서 나아졌지만, 지난 시즌의 위너인 캠비를 거꾸러뜨릴 만큼 충분하지 못하다." – Jon Mladic

"하워드는 리바운딩에 있어서 야수와도 같고 자신에게 오는 어떤 슛이든 블락해 낸다." – Jessica Camerato

"캠비. 95-96 시즌의 무톰보 이후로 그 누구도 게임당 4블락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 Tommy Beer

Most Improved Player

Chris Kaman – 5
Dwight Howard – 2
Andrew Bynum - 2
John Salmons – 2
Rudy Gay – 1
Lou Williams – 1
Carlos Delfino – 1
Al Jefferson – 1
Travis Outlaw - 1
Jose Calderon - 1

"루 윌리암스. 리그 입성하고서 몇년간 어떠한 모습도 볼 수 없었지만, 현재는 모 칙스의 로테이션중에 핵심이다." – Librado Wright

"델피노는 전혀 주목할 만한 선수가 아니었지만, 피스톤즈를 떠난후에 자신의 게임을 완전 변모시켰다." – Jessica Camerato

"생각할 것도 없이 케이먼이다. 모든 스탯 카테고리에서 커리어하이를 경신중이다." – Tommy Beer

"아웃로. 이 친구는 팀에 문제가 있을 때 결정적인 샷을 만들어내는, 어떤 의미에서는 블레이저스에서 최고이다." – Travis Heath

"샐먼스. 아테스트와 케빈 마틴이 부상당했을때 경이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그리고 두 스타들이 복귀했음에도 좀 더 커다란 역할을 원하고 있다." – Jason Fleming

Sixth Man of the Year

Manu Ginobili – 9
Leandro Barbosa – 3
Ben Gordon – 1
James Posey – 1
Travis Outlaw - 1
Jose Calderon - 1
Jason Terry - 1

"미스터 에너지 지노빌리는 이번 시즌  스퍼스가 얼마만큼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다." – Bill Ingram

"포지의 벤치에서 득점력과 집중력은 굳이 팀동료들에 대한 확고한 서포트를 언급하지 않고서도 이번 시즌 셀틱스의 변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 Jessica Camerato

"바르보사 - 비록 선즈가 필요로 하는 퓨어 포인트가드가 되지 못했지만, 벤치에서 꾸준한 득점력으로 바르보사는 '마이크로웨이브'의 그 자체이다." – Preetom Bhattacharya

"아웃로. 앞에 MIP에서도 언급했었지. 만약 이번에 이 두가지 부분에서 수상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더이상 그와 보를 헷갈려하지 않을 거다." – Travis Heath

Executive of the Year

Danny Ainge – 15
Mitch Kupchak – 1
Kevin Pritchard - 1

"대니는 KG 트레이드를 완료한 순간에 이 상을 맡아놨다. 아마 프레스 컨퍼런스 때 케빈 맥헤일에게 더 큰 감사의 인사를 보내겠지." - Yannis Koutroupis

"컵책. 잘못되었을때 모든 비난을 한몸에 받았지만, 코비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지난해엔 앤드류 바이넘을 지켜냈고 쿡 - 아리자 트레이드를 만들어냈다." – Steven Jones

"케빈 프리차드는 드래프트와 트레이드를 통해 포틀랜드를 완전 다시 만들었기에 이 상을 받을 만하다. 트레이드 테이블에 올랐던 두명의 슈퍼스타를 데려오면서 기본적으로 이 상에 가까워진 에인지에게 패하게 된다면 슬프겠지만 말이다." – Jason Fle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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