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With Houston's Shane Battier

Shane Battier played basketball at the same high school as fellow NBA star Chris Webber and is married to his high school sweetheart. You can get to know the Rockets star even better on January 22.

The Rockets completed a trade for Battier on July 12, thus acquiring one of the NBA's best defenders with an excellent shooting touch.

Battier, who was the sixth overall pick in the 2001 NBA Draft, joins the Rockets after five seasons in Memphis. He is the Grizzlies' all-time leader in games played (396) and steals (507). He has averaged 10.5 points and 4.8 rebounds per game over his career. Last season, he knocked down 48.8 percent of shots, including 39.4 percent of his three-point attempts.

Shane will stop by NBA.com for a live chat on Monday. Got a question for Shane? Send it in now and check back on Monday to chat live.

Moderator: Shane is just finishing up a little extra work after practice but will be with us soon.


Thabit (Houston): 머리에 꿰멘 상처는 어때요?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Shane Battier: 머리는 괜찮습니다. 회복중이구요. 불행히도 농구는 거친 스포츠이고 농구를 하다 보면 상처를 꿰메야 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납니다.






Pflugerville: 오늘날 NBA에서 수비가 얼마나 중요한건가요. 피닉스,댈러스 등등과 같은, 공격으로 승승장구하는 팀들을 보면, 과연 수비가 특히 플레이오프와 같은 무대에서 공격을 감당해낼 수 있을까요?

Shane Battier: 전통적으로 수비는 챔피언십에서의 승리를 보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피닉스나 댈러스같은 엄청난 공격력의 팀들조차도, 사실은 준수한 수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스퍼스나 불스같은 엄청 피지컬한 수비는 아니지만요.





Onlylwq (China): 당신은 훌륭한 디펜더로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막기 힘들었던 선수들을 말해 줄 수 있나요?

Shane Battier: 코비,티맥,르브론,그리고 멜로 같은 선수들이 가장 막기 어려운 선수들입니다. 이런 선수들은 노련하면서도,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선수들이기 때문이죠. 대단히 수비하기가 힘들어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티맥을 연습에서만 상대하면 된다는 겁니다.^^





Ben (Houston): 발을 고정시키는 것 이외에도, 오펜시브 파울을 유도해 내는 가장 중요한 부문은 무엇인가요?  

Shane Battier: 훌륭한 예지력과 주의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상대의 공격이 시도되기 전에 그 플레이를 미리 예견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Kevin, Berlin germany: 첫번째 덩크를 기억하나요?

Shane Battier: 7학년 이었을때, 우리 팀은 농구 연습전에 항상 소란스러웠습니다. 우린 체육관의 여자애들에게 인상을 심어주려 했었죠. 그러다가 다들 저를 치켜세워서 여자애들 앞에 섰고, 학교 체육관에서 처음으로 덩크를 성공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Wojiaoming (China): 왜 등번호 31번을 골랐나요?

Shane Battier: 듀크 대에 처음 입학했을때 32번,33번,35번은 각각 크리스챤 래트너, 그랜트 힐, 대니 페리의 등번호로 영구결번되어서 체육관 천장에 걸려있었습니다. 그래서 듀크 대를 졸업할때 내 저지가 같이 걸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고, 31번이라면 앞서 말한 번호들과 잘 어울리리라 생각했죠. ^^




Lawrence (NYC): 막 출시된 당신의 버블헤드 인형을 봤나요? 비슷하던가요?

Shane Battier: 내 버블헤드 인형들이 꽤 많이 닮았네요. 세라믹으로 변형되지 않게 된 게 이상야릇합니다.(It's strange to be immortalized in ceramic.)


Marius, Klaipeda, Lithuania: 만약 기회가 된다면, NBA 레전드 선수들 중 누구와 가장 뛰고 싶은가요?

Shane Battier: 자라면서 계속 보아온 MJ. 내 책엔 조던은 언제나 가장 위대한 선수였고, 내 루키 시즌에 조던을 상대로 플레이한 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Michael in Houston: NBA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Shane Battier: 아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을 했을 겁니다. 그게 선생님이든 멘토(상담자 또는 정신적 스승)이든 말이죠. 내가 성장하면서 접했던 그러한 멘토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건 아주 중요하죠.





Steve (Houston): 휴스턴에 제프 밴 건디 감독이 부임한 이래, 꽤 많은 베테랑들이 밴 건디 감독에게 만족하고 훌륭한 감독이라고 말해왔습니다. 밴 건디 감독이 NBA 베테랑들로부터 존중받는 이유가 무엇인지, 당신이 휴스턴 팀에 온 이후로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궁금하네요.

Shane Battier: 선수들은 감독들을 농구에 있어서 특정한 상황들을 백업해 줄 수 있는 철학자로서 존중합니다. 밴 건디 감독은 훌륭한 농구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가장 중요하고,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인, 선수들에게 메세지를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감독입니다. 나는 밴 건디 감독이 더나은 게임을 만들어줄 것이고, 코트에서의 집중력과 효율성이라는 내 강점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어 줄거라고 믿습니다.



Zhuziye (China): 클러치 타임에 그렇게 항상 강할 수 있는 이유가 먼가요?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나요?

Shane Battier: 나는 항상 그 순간을 유지하려 합니다. 단지 손의 움직임만을 신경쓸 뿐, 그 순간에 앞서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를 신경쓰지 않습니다. 손의 움직임만 집중하는 것, 그게 바로 열쇠입니다.





solomon NY: 야오 없이도 어떻게 서부 최고 팀들 중 하나로 살아남았나요?

Shane Battier: 우리에겐 수비에 힘쓰고 하나된 팀으로서 단결될 수 있다면 게임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팀과 스스로에 대해서 믿음을 가질때, 바라던 일이 일어날겁니다.





Nate,FT. Wayne IN.: 로켓츠에서 최고의 순간은 무엇인가요?

Shane Battier: 흐음. 좋은 질문이네요. 내 최고의 순간이라.. 흐음.. 도요타 센터에서 홈 게임때 코비를 수비하면서 거둔 대승이 생각나네요.






Vuong(Houston): 휴스턴이 괜찮아요? 멤피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저는 당신이 매 게임,매 플레이마다 가져다주는 활력을 좋아하는 빅 팬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Shane Battier: 감사합니다. 나는 정말 휴스턴에서의 생활이 즐겁고, 사람들은 나와 나의 아내에게 정말 친근하게 대합니다. 점점 더 텍사스인이 되어가는 것 같아 즐겁군요.






Justin Tipton,Wichita Falls: 처음 공을 잡았을때, 농구가 자신이 원하는 길이라는 걸 깨닫는 데까지 얼마나 걸렸나요?

Shane Battier: 내 전체 삶에서 스포츠는 빼놓을 수 없습니다. 5살때부터 농구와 야구, 풋볼을 했었죠. 그 이후에 나는 메이저리그 투수나 NBA 선수가 되길 꿈꿨습니다. 그러고 나서 6,7학년 무렵, 키가 6'4"까지 자랐을때 농구에 집중하기로 결심했고, 결국 해냈죠





Thompson (Louisville): 당신이 이번 시즌 로켓츠와 함께하게 되어서 즐거움이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현재 우리팀은 시즌 중반에 들어섰습니다. 개인적으로나 팀으로서나 현재 로켓츠 캠페인에 얼마나 만족하나요?

Shane Battier: 우리가 티맥없이 또는 야오 없이 치룬 게임들을 생각해본다면, 현재까지 너무나 행복합니다. 아직 우리의 목표까진 갈 길이 멀지만, 후반기에 대해서도 흥분됩니다. 서부에서 현재 페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지만, 우리가 함께하는 만큼 계속해서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Shane Battier: 질문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질문들이 하나같이 예리하더군요. 로켓츠를 응원하는 -또, 개인적으로 저를 응원하는 - 모든 팬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팀은 이번 시즌 NBA 타이틀을 거머지기 위해 최선을 다할겁니다. 계속적인 관심과 격려,질책을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proxy.espn.go.com/chat/chatNBA?event_id=14353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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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February 1, 2007 12:34 PM


Mail Time: Can the Rockets win the West title?


Rockets.com's Damien Pierce opens his mailbag to answer fans' questions


Damien Pierce
Rockets.com Staff Writer

Rockets.com beat writer Damien Pierce opens up his mailbag each week to answer fans' questions.

So ask Pierce anything about the NBA or the Rockets. He’ll come up with an answer or an answer that sounds right. His answers, of course, are entirely his own opinion.

In this week's mailbag, fans want to know if the Rockets can win a Western Conference title and who should be the top pick in the 2007 NBA Draft.

Pierce will be fielding questions again on Feb. 9, so send in your queries.

Do you think the Rockets can win the Western Conference?
--
Nathan Sanders, Houston

로켓츠가 서부 컨퍼런스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 Nathan Sanders, Houston


The Rockets are in the conversation of conference title contenders after wrapping up a strong first half of the season, but the Mavericks and Suns are clearly the front runners for the Western Conference crown.

로켓츠가 비교적 좋았던 전반기를 보낸 이후에 컨퍼런스 타이틀 컨텐더로 언급되고 있긴 하지만, 매버릭스와 선즈가 확실히 서부 대권에 가장 가까운 팀들입니다.

The Mavericks are probably the most versatile team in the league because of their ability to play any style and the Suns are obviously being compared to some of the NBA's greatest offensive teams. Both clubs create matchup problems for the Rockets because of their ability to spread out Houston's top-rated defense.

매버릭스가 아마도 리그에서 다방면으로 가장 뛰어난 팀일 겁니다.어떠한 스타일로도 게임을 풀어나갈 능력을 갇추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선즈도 분명히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형 팀으로 매버릭스에 비교될 만합니다.이 두 팀은 휴스턴의 견고한 수비의 범위를 넓히게 만들기 때문에 로켓츠로서는 많은 매치업상의 문제점을 노출시킬수 있는 팀들입니다.

Are the Rockets capable of stunning Dallas or Phoenix in a seven-game series? No question. Despite a combined 1-3 record against the two teams at the halfway point, the Rockets haven't played poorly against either team and have been in position to win each of the four games in the fourth quarter.

로켓츠가 7-게임 시리즈에서 댈러스나 피닉스에게 승리할 가능성이 있냐구요? 물론입니다. 전반기에  이 두 팀들에게 1승 3패를 기록했지만,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4게임 모두 승리할 뻔 했었습니다.

The Rockets will more than likely have to beat both the Mavs and Suns in a series to win the West and that won't be easy. But if Tracy McGrady's back problems are a distant memory and Yao Ming has regained his dominating form in April, the Rockets certainly stand a chance.

로켓츠가 서부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매브스와 선즈 두팀과의 대결에서 더 많이 승리해야 할 것이고, 그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티맥의 등문제가 희미한 기억이 되어버리고, 야오가 4월에 도미네이트했던 모습을 되찾는다면, 로켓츠에게도 확실한 조짐이 보일겁니다.

Who did you vote for on your All-Star ballot?
-- Ron Dennis, Kingwood

올스타 투표에 누구를 뽑았나요?
--
Ron Dennis, Kingwood


My ballot looked like this:

저의 투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Western Conference
G - Steve Nash, Phoenix
G - Kobe Bryant, L.A. Lakers
F - Dirk Nowitzki, Dallas
F - Kevin Garnett, Minnesota
C - Yao Ming, Houston

Eastern Conference
G - Gilbert Arenas, Washington
G - Dwyane Wade, Miami
F - LeBron James, Cleveland
F - Chris Bosh, Toronto
C - Dwight Howard, Orlando

Feel free to correct me.

여러분의 지적을 충분히 감수하겠습니다.(티맥에게 투표하지 않은 것에 대한 얘기인듯)


Has Jeff Van Gundy settled on a rotation now that Bonzi Wells has returned to the lineup?
-- Jeff Williams, Houston

제프 밴 건디 감독은 반지 웰스가 라인업에 돌아온 지금, 로테이션을 결정했나요?
--
Jeff Williams, Houston


He's hoping eight is enough. Jeff Van Gundy has gone with an eight-man rotation since Bonzi Wells returned from a back injury, but it's too early to say that the Rockets coach has settled on the current lineup. He is still evaluating it.

밴 건디 감독은 8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밴 건디 감독은 반지가 등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계속 8인 로테이션으로 게임을 풀어왔습니다. 그러나 감독이 이미 현재의 라인업으로 결정했다고 말하기엔 아직 너무 이릅니다.

What he's keeping an eye on is how Wells' addition to the lineup changes everyone else's role -- even his own. Luther Head has become a backup point guard in the current rotation and Shane Battier is playing increased minutes at power forward. Wells, meanwhile, actually closed Wednesday's game against Seattle at power forward since Van Gundy didn't want to pull Battier off Ray Allen on the defensive end.

밴 건디 감독이 계속 주목하고 있는 것은 웰스의 가세가 라인업 개개인들의 역할이 모두 어떻게 변모하는가에 대한 겁니다. -- 자신의 역할마저도 -- 루서 헤드는 현재 로테이션에서 백업 PG로 플레이해왔고, 쉐인 배티어는 PF로서 뛰는 시간을 점점 늘려왔습니다. 한편 수요일 시애틀전에서는 밴 건디 감독이 배티어로 하여금 레이 앨런을 수비하길 원했기에, 웰스가 사실상의 PF로 플레이했습니다.

So far, all the rotation tinkering is working. The Rockets have won four straight games and Van Gundy has managed to find a fit with Tracy McGrady, Battier and Wells on the floor together. With McGrady creating offense for his teammates, Battier is getting open three-point looks in the corner and Wells is getting more looks by either posting up or cutting to the basket.

지금까지, 모든 로테이션 수선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로켓츠는 4연승을 거뒀고, 밴 건디 감독은 티맥,배티어,웰스가 같이 플로어에 뛸때에 알맞은 역할을 찾으려 그럭저럭 해내왔습니다. 티맥은 동료들과 함께 공격을 만들어내고, 배티어는 코너에서 오픈3점 찬스를 노리고, 웰스는 포스트업이나 컷인 플레이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The Rockets coach recognizes that some of the position changes aren't the ideal fit for each individual, but the move might be best for the team if Wells continues to produce off the bench. Van Gundy will at the very least stick with the rotation until something -- like a losing streak -- changes his mind.

밴 건디 감독은 포지션 변화가 각각의 선수들에게 알맞은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만약 웰스가 벤치에서 생산력있는 모습을 계속보여준다면, 이러한 움직임이 팀으로서 최선의 방법이 될지도 모릅니다. 밴 건디 감독은 적어도 -- 연패와 같은 -- 자신의 생각을 바꿀만 한 어떤 일이 일어날때 까지 현재의 로테이션을 고수할 겁니다.


Which star freshman should be the first pick in the 2007 NBA Draft, if they go pro after this season? Kevin Durant or Greg Oden?
-- Mark Jones, Austin

만약 07 드래프트에서 케빈 듀란트와 그렉 오든이 나온다면, 이 스타 신입생 두명 중에 누구를 1번픽으로 뽑겠습니까?
-- Mark Jones, Austin



I'm not sure if my membership in Texas Exes can be revoked for writing this and I can't even believe I'm saying this after watching highlights of the Texas-Texas Tech game on Wednesday night, but I've got to go with Greg Oden. I don't think you can draft a star forward over a potentially dominating big man.

제가 텍사스 대학 동문 회원이고 수요일밤에 텍사스 - 텍사스 테크 게임의 하일라이트를 보고 이 답변을 드린다는 것을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그렉 오든을 선택할 겁니다. 저는 당신이 잠재적인 도미네이트한 빅맨을 제쳐두고 스타 포워드를 뽑으리라 생각하긴 힘들어요.

That's not to say that I don't like Durant. Believe me, I'd buy my Final Four tickets right now as a Texas fan if it wasn't in the middle of Rockets season. Maybe those expectations are a tad too high, but he's got the potential for a Carmelo Anthony-like run through the NCAA Tournament. Durant could certainly be the next elite scorer in the NBA and I don't think there's any question that he's having a better freshman season than Oden.

제가 듀란트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닙니다. 텍사스 팬으로서 로켓츠 시즌중만 아니었다면 지금 당장 파이널 포 티켓을 사놨을 겁니다. 아마도 이런 기대는 다소 너무 높은 것이겠지만, 듀란트는 NCAA 토너먼트를 통해서 충분히 카멜로 앤서니처럼 될 포텐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듀란트는 확실히 미래의 NBA 엘리트 스코어러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듀란트가 오든보다도 신입생으로 더 나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는 데 어떠한 의문도 없습니다.

But I can't see passing on a kid who could be the most dominating big man of the post-Yao generation, especially when it's so hard to find great centers.

그러나 저는 포스트-야오 세대에 있어서 가장 도미네이트한 빅맨이 될 녀석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뛰어난 센터를 찾기 힘든 시기에선 말이죠.


With as much as the Rockets shoot from the perimeter, doesn't the team need someone with maybe a little attitude on the boards, especially on the offensive glass? Do you think the Rockets need to acquire a power forward before the trading deadline?
-- Jose Mares, Houston

로켓츠가 퍼리미터에서 슛을 많이 던지는 만큼, 리바운드와 특히 공격에서 공헌해줄 누굴가를 필요로 하진 않는지? 로켓츠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PF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
Jose Mares, Houston


The Rockets could certainly use some extra size since Yao Ming is out until March, but the team isn't in dire need of help on the boards.

로켓츠는 야오가 3월까지 아웃이기 때문에 확실히 사이즈를 갇춘 선수가 필요하긴 합니다. 그러나 리바운드가 절실한 팀은 아닙니다.

Just look at the numbers. Despite having exactly one guy in the current eight-man rotation standing at least 6-foot-10, Houston is fifth in the league in rebounding differential. That's right. Fifth. The team is in the middle of the pack on offensive rebounds, but I suspect that will improve now that Bonzi Wells has returned to the rotation.

기록들을 살펴보세요. 현재 로테이션에서 6'10" 이상가는 선수가 단 한명 뿐임에도, 리바운드 마진에 있어서 리그 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로 5위. 로켓츠는 공격 리바운드에서는 리그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반지 웰스의 로테이션으로 복귀는 이 순위를 좀 더 올려 줄겁니다.

Would an additional power forward with some size improve those digits? Probably. But I don't think the Rockets have to acquire a power forward before the trading deadline.

 아마도 사이즈를 갇춘 PF의 가세가 이러한 숫자들을 올려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로켓츠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파워포워드를 얻어야만 한다는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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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오의 훈련 메뉴 추가

 뼈 스캔 촬영 결과, 점점 나아지고 있고,  훈련 메뉴에 수중에서의 훈련을 추가했다고하네요.

물론 단조로운 연습이 되겠지만, 야오는 너무 지나치게 열심히 하고, 너무 많은 걸 하려하기에 역시 야오스럽다는 반응.. 너무 조바심내지 말고 순조롭게 훈련 과정을 소화하길..

그러나 코트에 복귀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하네요.  2월 중순 광범위한 재활 과정을 거쳐서, 3월 중 후반에서야 뛸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수중 훈련외에도 웨이트 리프팅이나 테니스공,풋볼공을 던지고 받는 훈련을 계속해 왔다고 하네요.


- 헤드, "나도 라스베가스 간다~!"

물론 소포모어 팀으로서 ^^;

일리노이에서의 팀메이트였던 데롱이와 다시 한번(작년 올스타 때도 루키팀으로 같이 뛰었죠.) 뛰게 된다는 데에 무척 기대된다고..


- 티맥의 컨디션?

감기기운 때문에 몸상태가 약간 안좋았다고 하네요.

vs 시애틀전에서

6 턴오버 - 이번 최즌 최저 기록

45 필드골 성공 - 시애틀이 로켓츠 수비를 상대로 가장 많이 성공시켰다고 하네요.

32 어시스트 - 역시 시애틀이 로켓츠 상대로 가장 많이 기록했고, 시애틀 팀으로서도 시즌 최다.

58 - 지난 8게임 동안 앨스턴이 기록한 어시스트 갯수.

- 로켓츠의 전반기 43게임에서 30+어시스트를 단 한차례 기록했지만, 최근 두게임에서 각각 31,30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4516955.html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티맥의 1월달 성적

47.2 fg%  34.1 3pg%  70.6 ft%  5.7 리바  7.1 어시  2.5 턴오버  29.9 득점

내심 이달의 선수도 노려봄직 했지만, 노비와 내시가 워낙 후덜덜이라;;(개인 성적도 나무랄데 없지만 팀성적은 더 좋음 ;;)

- 시애틀전에서 4쿼터 내내  헤드 - 티맥 - 반지 - 배티어 - 척 이라는 단신 라인업이 가동됐었슴..

반지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배티어를 4번 자리로 옮기고, 밴 건디 감독이 앨스턴을 신뢰하고 있고,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헤드의 4쿼터에서 좋은 슛때문에 헤드를 기용했다고 하네요.(헤드의 이번 시즌 4쿼터 3점슛이 48.8%에 이릅니다.;;)


ps. 77 시즌 포틀랜드의 우승을 이끌어낸 포틀랜드 전 감독이자 GM인 Stu Inman 이 심장 발작으로 80세의 나이로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우승이란 업적보다도 84년 드래프트에서 마이클 조던에 앞서서 샘 보위를 2픽으로 뽑은 사건이 더 유명한.. R.I.P...

ps2. 야후스포츠 가보니 리뉴얼했네요. NBA 닷컴 스럽다고 해야되나..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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