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s.chron.com/nba/2008/01/rockets_chat_read_todays_trans.html


yaoming: 아델만이 야오가 40분 이상 소화하는게 좋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될까? 거기다 최근엔 티맥까지 다시 복귀했으니 야오의 출장 시간도 줄어들거라고 봐?
Jonathan_Feigen: 당연하지. 나 또한 야오의 출장시간이 너무 많다는데 동의해. 티맥 복귀로 야오가 좀 더 쉴 수 있게 될거야. 또 칼 랜드리의 성장 또한 야오의 휴식에 도움이 되지.

FormerRocketFan: 티맥이 계속 부상에 시달리고 있으니, 트레이드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Jonathan_Feigen: 먼저 티맥이 항상 부상당한다는 니 생각은 부풀려진거야. 티맥은 첫 시즌에 겨우 4게임을 결장했고, 지난 시즌에도 초반 10게임 정도만 결장했고나서 12월 이후부터는 결장하지 않았어. 등부상 때문에 한 시즌을 날리긴 했지만. 이번 시즌에도 무릎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긴 하지. 하지만 만약 계속 부상으로 언제 복귀할 지 알 수 없게 된다면,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니 얘기에 동의해. 하지만 실제로 그런 상황이라면 티맥을 트레이드해서 충분한 대가를 얻지 못할 거야.

Mike: 왜 티맥은 레이업을 올려놓는 대신에 롱레인지 점퍼를 계속 던지는 이유는 머야? 정말 실패하는 걸 볼때마다 애처로워.
Jonathan_Feigen: 다시 말하지만, 이부분에 대한 니 생각도 부풀려진거야. 선수들은 그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레이업을 올려놓을 수는 없어. 그리고, 사람들은 모든 점퍼를 '쉽게 포기한다'라고 추측하는 경향이 있지. 티맥이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 성급한 풀업점퍼, 특히 3점을 던지는 경향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해. 그리고 티맥은 드라이브 보다는 그쪽을 훨씬 더 선호하지.

steve: 로켓츠가 연관된 트레이드 루머는 없는거야?
Jonathan_Feigen: 정말로 없어. 사치세 문제를 벗어나기 위한 무브를 바라고 있을테지만. 현재 로테이션에 없는 선수들 중에, 마이크 제임스는 가장 긴 계약기간을 가지고 있어. 커크 스나이더는 올해가 마지막이지. 아마도 픽을 가져올 수 있거나, 사치세를 해결할 수 있다면, 로켓츠는 분명히 스나이더를 내보내려 할거야.

DangerB: 아델만은 왜 계속해서 헤이즈를 스타터로 기용하는 거야? 스콜라와 랜드리가 잘 해주고 있잖아. 헤이즈는 상황에 따른 전문 수비수로서 백업 역할이 충분하다고 봐.
Jonathan_Feigen: 그렇게 되면 더 많은 게임을 패하게 될거야. 헤이즈의 수비는 로켓츠에 있어서 정말로 값진 것이야. 그렇지 않을 때는 아델만이 플레잉 타임을 조절하겠지.

rayliam: 농구 역사상, 야오가 가장 좋아하고 상대하고 싶어하는 선수를 한명만 꼽아본다면?
Jonathan_Feigen: 아비다스 사보니스 -- 아마 하킴도 될 수 있을거야. 야오는 하킴을 정말 존경하거든. 하지만 내 생각엔 전성기가 지나고나서 NBA에 왔어도 훌륭한 올어라운드 센터였던 사보니스일 거야.

Anand: 프랜시스의 상태는 어때? 언제까지 벤치에 있을까?
Jonathan_Feigen: 계속 다리에 건염으로 고생중이야. 만약 로테이션에 들어온다면, 컨디션과 회복 과정에 따라 플레이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어쨋든 지금은 계속 뛰지 못하고 있지. 가능한한 스티비가 뛸 수 있도록 할거야.

rayliam: 아델만과 밴 건디의 가장 큰 차이점은 뭐야?
Jonathan_Feigen: 많지. 오펜스는 정말 달라. 아델만은 선수들이 적절하게 대응하길 원하지만 밴 건디는 정확한 실행에 집착하지. 아델만은 때에 따라 강경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론 더 조용해. 밴 건디의 목소리는 좌중을 압도하지. 아델만의 코치들은 팀 연습에 주력하지만, 밴 건디의 코치드른 팀 연습후에 개인 훈련에 주력해. 아델만은 잭 램지가 가르쳤던 것처럼, 원활하게 풀려나갈 거라고 믿지만, 밴 건디는 아시다시피, 실수때마다 자살해버릴 것처럼 행동하지.

Bobo: 머땀시 아델만은 계속 앨스턴을 포인트가드로 쓰는거야? 속공도 못해, 샷 클락 초반에 점퍼슛을 날려, 거기다 터무니없는 자유투 슈터잖아.
Jonathan_Feigen: 사실, 앨스턴은 속공을 잘해. 대부분의 포인트가드 임무들도 잘 수행하지. 하지만 정말 형편없는 슈터야. 뭐, 때로는 잘 들어가기도 하지만, 너무 기복이 심해서 공격 부분에선 믿음이 떨어지지.

daBoss: 암튼 키드가 트레이드로 휴스턴 올 일이 있을까?
Jonathan_Feigen: 아니. 만약 네츠가 키드를 트레이드 한다면, 다 날려버리고 새로 시작한다는 얘기야. 카터를 계속 데리고 갈 이유도 없고 말야. 이 팀은 키드 없이는 아무데도 갈 수 없어. 만약 트레이드할거라면, 젊고 유망한 스타를 영입해야만 해. 랜드리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거기다 티맥은 젊은 스타가 아니지.

cliQs: 만약 로켓츠가 플옵을 떨어지고 티맥을 트레이드하기로 결정한다면, 트레이드로 어떤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까?
Jonathan_Feigen: 티맥의 다음해 샐러리 21 mil을 부담하는, 샐러리 캡 아래있는 팀은 거의 없기 때문에 머라 말하기는 힘들어. 만약 로켓츠가 티맥을 트레이드해야 한다면, 젊은 스타를 찾는게 현명할거야. 하지만 그런 친구들을 데려오긴 힘들고 오퍼가 있을거라고 확신할 수 없어. 로켓츠는 티맥을 데려오기 위해 3명의 주전 선수들을 포기했지. 지금은 티맥을 계속 데리고 가는게 좋을거야.

cliQs: 왜 아델만은 웰스와 배티에에게 더 많이 포스트업시키지 않는걸까?
Jonathan_Feigen: 먼저 배티에는 지난 시즌보다 떨어진 37.6%의 3점슈팅을 기록중이지만, 7/11의 노백은 제쳐두고라도 팀내 최고의 3점슈터이다. 거기다 로켓츠는 공격에서 정체되어 버리는 포스트업 공격을 많이 선호하지 않아. 그리고 대부분 야오가 포스트업 역할을 해주고 있지. 웰스는 컷인 플레이에 더 많이 쓰이고 있지만, 티맥이 복귀하면서 출장시간이 줄어들고 있어.

Fred: 도대체 로켓츠는 자유투 연습을 하는거야? 그런거라면, 방법을 바꿔보는건 어때?
Jonathan_Feigen: 물론 하지. 초등학교에서부터 NBA에 이르기까지 모든 농구팀은 자유투 연습을 해.

Rocket_Man: 로켓츠는 노백의 오픈을 위한 더 많은 플레이를 셋업하지 않을까? 노백은 오픈 찬스를 혼자서 잘 못 만들어.
Jonathan_Feigen: 노백의 오픈을 위한 플레이들이 있지. 가장 대표적인 건 간단한 픽앤롤이야. 그걸로 오픈된 상태에서 티맥의 패스를 받을 수 있지. 만약 위크사이드 수비수가 노백을 막기위해 로테이션된다면, 또 다른 선수에게 오픈 찬스가 나지. 내 생각에도 노백을 위해 더 많은 기회가 될거라고 봐. 로켓츠는 지역방어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지. 하지만 노백의 수비력는 그가 로테이션에 합류하거나 일정한 시간을 받는 것에는 문제가 될거야.

petethecheat: 현재 우리팀의 가장 큰 약점은 뭐라고 생각해?
Jonathan_Feigen: 포인트가드.

cliQs: 만약 로켓츠가 플옵에 나간다면, 1라운드에서 베스트 매치업은 어느팀이 될까?
Jonathan_Feigen: 힘들지만 좋은 질문이야. 아마 탑 클래스 팀들과 1라운드를 치뤄야만 하겠지. 그 시드 팀들은 댈러스, 피닉스,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스가 될거야. 내 생각에는 아마 샌안토니오가 좋을 것 같아. 로켓츠는 샌안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거든. 하지만 플옵의 샌안을 상대한다는 건 현명한 일이 아닐 수도 있어. 댈러스는 니 질문에 답이 될 수 없겠지. 뉴올리언스와의 매치업도 역시 악몽이지. 피닉스에 관해서는, 만약 선즈의 삐걱대는 수비가 로켓츠 공격에 기회를 주고, 로켓츠가 피닉스를 막을 수 있다면, 아마 가장 좋은 플옵 시나리오가 될지도 몰라.

DangerB: 라커룸 분위기는 어때?
Jonathan_Feigen: 상당히 좋아. 서로를 믿고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어려운 팀 상황에 약간의 긴장감이 있지.

rockfan: 왜 로켓츠는 앨스턴, 헤드, 제임스, 스나이더를 이용해서 트루 포인트가드를 데려오지 않는거야?
Jonathan_Feigen: 대부분의 팀들은 위에 네 선수를 원하지 않아. 이 4명을 데려오려고 스타 포인트가드를 내주진 않을테니깐.

cliQs: 브룩스, 랜드리, 스콜라의 우리팀의 미래 리더, 또는 좋은 롤 플레이어가 될거라고 봐?
Jonathan_Feigen: 랜드리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지만, 스콜라와 브룩스는 그러리라고 봐. 올스타 급은 안되겠지만. 랜드리에 대해서도 기대라고는 할 수 없지만, 실링이 제한되어 있다고 말하기도 어려워. 당장은 집중력과 운동능력으로 인정받고 있지. 또 꽤 멋진 슈팅 터치도 가지고 있어. 랜드리에 대해 확신을 가질때까지는 오래걸릴거야.

petethecheat: 센터 포지션을 바바. 야오가 빠지니깐 우리팀에 샷 블락커가 없어.
Jonathan_Feigen: 샷 블러킹은 멋진 사치품이지만, 때때로 수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지. 블락샷은 백업 센터에게 필수적인 것은 아냐.

Mike: 왜 야오가 주장이 아니야?
Jonathan_Feigen: 농구에서 주장은 별로 중요한게 아니야. 오히려 무톰보가 선배로서의 그러한 역할을 사심없이 적절하게 잘 해내고 있잖아.

AntDog: 만약 티맥이나 야오를 트레이드해야한다면 누구를 보낼꺼야?
Jonathan_Feigen: 야오를 지킬꺼야.

BillyZ: 마이크 제임스가 형편없는 슈팅 외에도 게임에 나서지 못하는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어?
Jonathan_Feigen: 형편없는 슈팅에다 형편없는 플레이를 하지. 다른 선수들이 더 나아. 하지만 만약 니가 제임스의 태도를 문제삼고 싶은거라면, 제임스는 놀랄만큼 좋아보여. 때로는 힘든 패배후에 기이하게 낙관적이기도 하지만, (태도면에서는) 매우 좋은 상태이고 불평하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어.

BillyZ: 레스 구단주는 아델만의 로테이션에 대해서 만족해? 그리고 우리 팬들 대부분이 헤이즈를 스타팅으로 그리고 앨스턴이 많은 시간을 출장하고 제임스와 프랜시스가 뛰지못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Jonathan_Feigen: 레스는 매우 잘 알고 있어. 많은 팬들보다도 헤이즈가 보여지는 스탯에 비해서 얼마나 팀에 공헌하는 지를 잘 알고 있어. 또한 마이크 제임스와 프랜시스가 뛰지 못하는 이유도 잘 알고 있어. 레이퍼의 약점은 슈팅이야. 하지만 그나마 레이퍼가 개중에는 제일 낫지. (*결국 마지못해 쓴다는 얘기?)

Zafir: 현재 아델만이 로켓츠에 대해서 얼마나 걱정하고 있나? 난 밴 건디같은 스타일을 좋아해. 하지만 아델만은 너무 느긋해 보여. 벤치에서 일어서기조차 하지 않잖아. 아델만이 좀 더 감정 표현을 강하게 해야한다고 보지 않아?
Jonathan_Feigen: 원래 좀 느긋해 보이기도 하지만, 스타일이 다를 뿐이야. 잼 램지와 함께하던 시절부터, 팀의 오르내림에 대해서 너무 신경쓰지 않는, 선수들을 믿는 감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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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493658.html


lonelymcgrady.jpg 

클러치 샷보다 자유투가 부담스러운 티맥?

크로니클에서 아예 기사로 올렸네요. 크로니클 스포츠 블로그(http://blogs.chron.com/sportsupdate/archives/2008/01/be_a_dear_abby.html)에서 댓글로 팬들의 자유투 개선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팬들이 멘탈적인 부분을 언급하거나, 자유투 할 때 리듬을 찾는 방법, 마음을 추스리는 기술적인 방법등을 말해주고 있네요. 머 기술적인 부분이야 오히려 선수들이 더 잘알테지만요.(그런데 그모양?)

기사중에서 몇 개 가져와 보면;

ronnie - 로켓츠는 자유투 코치로 캘빈 머피를 고용해야만해.(*캘빈 머피 - 로켓츠 출신으로 HOF에도 오른 선수입니다. 단일 시즌 자유투 최다 연속 성공 기록 -78회- 을 가지고 있죠.)

Rebecca - 최면술을 걸어봐.

Rick the Great - 내쉬처럼 자유투 던지기 전에도 여러번 연습해 보는 거야.


암튼 이번 시즌 자유투 워스트 탑 10 팀 :
Team Pct.
Miami 69.8
Charlotte 70.6
Philadelphia 71.0
New Jersey 71.3
New York 71.5
Minnesota 72.0
Orlando 72.2
Cleveland 72.2
Rockets 72.7
Milwaukee 74.0

야오 제외하게 되면, 마이애미보다도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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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s.chron.com/nba/2008/01/missed_todays_chat_heres_trans.html

양이 많아서, 전문은 아니고 일부분만 번역했네요 __)

일단 티맥 부상 얘기와 복귀후 변화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또 티맥 트레이드 얘기가 자주 보이고요. 그리고 티맥의 리더십 얘기 또한 드문드문 보이고. 암튼 몇개 골라서 했는데도 좀 기네요;;


Karamazov : 스티브 프랜시스가 예전 로켓츠 레벨에 근접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시즌초 피닉스전에서처럼 말야
Jonathan_Feigen (이하 JF) : 힘들거다. 피닉스전은 사실 좀 과장됐지. 스티비는 겨우 9득점에 그나마 마지막에 좋은 2장면을 연출했던거 뿐이지. 멋진 게임이었지만, 사실 올스타 스터프는 아니지. 스티비는 이번 시즌에 다시 유용한 조각일 될 테지만, 예전 올스타 급 모습으로 돌아가리라곤 예상하지 않아.

Tmax : 티맥 건강은 어때? SAS전에 뛸 수 있을까?
JF : 로켓츠는 토요일 스퍼스전을 (티맥 복귀를 위한) 타겟으로 하고 있지. 이번주부터 연습에 참가할 거고, 무릎에 대한 반응을 지켜볼거야. 아마 그 과정에서 다시 고통을 느끼게 될 수도 있지만, 토요일에는 뛸 수 있을거야. 그러고나서 예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겠지.

rocksfan : 우리팀 트레이드 루머는 어때?
JF : 현재로선 없어.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가까워져 갈때, 만약 변화가 필요하다면, 아마 마이크 제임스의 계약을 처리하려 들꺼야. 제임스는 스코어러로서 어느정도 흥미를 가지는 팀들이 있지 않을까. 암튼 로켓츠는 제임스를 가장 먼저 처리하겠지.

thedream : 티맥이 복귀한다면 로테이션 변화는 어떻게 돼?
JF : 좋은 질문이야. 아마 지금 로테이션에서 빠지는 선수는 없을거야. 헤드와 반지가 플레잉 타임에서 감소가 있겠지만 말야. 티맥 부상 전에 반지는 주로 4번 자리에서 플레이했지. 이제 그자리는 스콜라의 것이야. 하지만 스콜라의 플레이타임이 더이상 늘지 않는다면, 반지는 크게 손해보진 않을거야.

Ron : 존, 레스 구단주와 모리 GM에게 이번 시즌 로켓츠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면? 10점 만점으로 말야.
JF : 5점? 아마 6점 정도 될거야. 티맥이 장기간 결장 중이지만, 5할 이상 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훌륭한 성적은 아니지만, 지독한 정도는 아니지.

ch : 니 블로그에 티맥의 감정은 마치 변덕스런 텍사스 날씨처럼 흔들린다고 썼었지. 티맥이 변덕스럽기 때문에 리더십이 부족한거야? 또, 티맥의 멘탈은 스코어러에서 리더로 변할 수 없다는 프란의 생각에 동의해?
JF : 스코어러는 리더가 될 수 있지. 티맥은 스코어러보다 더 많은 것을 해. 하지만, 티맥은 리더가 아냐. 그리고 티맥이 리더가 될거라고 생각진 않아. 적어도 매우 뛰어난 리더는. 물론 팀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더나은 결단력을 몇번이나 보여주기도 했어, 지난 시즌 야오 부상 이후에 밴 건디는 티맥과 함께 좋은 결과를 이끌었지. 하지만 여전히 티맥을 리더라고 부르고 싶진 않아.

G-401998425 : 앨스턴 플레잉 타임을 줄이고 브룩스에게 기회를 더 주는 건 어때?
JF : 야오를 제외하고는 로켓츠에서 가장 믿을 만한 친구인 앨스턴은 티맥이 없는 현재 로켓츠 성공에 있어서 가장 큰 열쇠야. 로켓츠는 브룩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줄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최근 앨스턴에겐 문제될 게 없어.

chasetheace : 조나단, 만약 대릴 모리가 티맥 트레이드에 나서지 않는다면, 자신의 임무를 망각한 바보같은 짓 아냐?
JF : 아니. 로켓츠는 이기려고 하고 있고, 플옵을 위해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있어. 또한 티맥과 계속 함께 하고 싶어하고 티맥을 내치길 원하지 않아. 로켓츠는 벌써부터 다음 시즌 준비를 시작하진 않을거야. 한마디로 로켓츠는 티맥을 트레이드하길 원하지 않아.

CA : 조나단, 척 헤이즈보다 칼 랜드리를 중용하는 게 어때? 칼이 지난 몇년간 로켓츠에게 계속 부족했던 4번 포지션에서 어떤 폭발력을 가져다 주었어.
JF : 칼의 수비가 어떤지를 봐야만 해. 하지만 칼은 백업 센터로 더 많이 볼게 될 걸.

Malik : 이봐 존, 티맥이 이팀의 리더나 최고의 선수야?
JF : 티맥은 절대로 이 팀의 리더는 아냐. 물론 리더는 될 수 있지만, 그건 정말 티맥의 강점이 아냐. 일찌기 언급한거처럼, 그런 기회가 있지만, 티맥은 정말 리더 타입이 아냐.

ultimaterocketsfan : 야오 - 스콜라 - 웰스 - 헤드 - 앨스턴, 주전 라인은 어때 보여?
JF : 별로. 최악의 수비 다섯 팀(뉴욕 - 밀워키 - 멤피스 - 미네소타 - 샬럿)을 함 봐바. 리그에서 가장 나쁜 성적의 다섯 팀을 찾을 거야. 수비를 무시하는 건 단지 박스스코어의 스탯만 보는 것이거나, 니가 아이쟤아 토마스라는 얘기겠지.

br : 마이크 제임스와 스티비의 트레이드 가치는 어때? PG를 원하는 팀들이 몇 있잖아. 어떤 포지션이 로켓츠가 트레이드를 통해서 가장 나아질 수 있을까?
JF : 제임스는 인스턴트 공격 옵션으로 가치가 있을지도 몰라. 프랜시스의 계약은 어떤 팀에서건 별로 부담되는게 없지. 하지만 로켓츠는 스티비를 트레이드하는데 별 관심이 없어. 하지만 같은 포지션 선수를 트레이드 하는 것으로 포지션 개선을 바라기는 힘들거야.

uiltimaterocketsfan : 매번 나는 배티에가 그 실체가 없는 수비 능력 때문에 주전으로 나오는 이유가 궁금했어. 배티에는 보웬이 아냐. 왜 그렇게 높은 평가를 받지? 배티에의 과대평가된 수비력보다 배티에의 슈팅이 더 우리팀에게 손해아냐? (*아이디는 울티메잇 로켓츠팬인데, 배티에를 이렇게 평가하는 분도 있군요 -ㅂ-;)
JF : 배티에의 수비력은 과대평가된게 아냐. 호넷츠 전을 바바. 페야는 배티에 상대로 0/5 FG를 기록했지. 워싱턴전 캐런 버틀러 기록도 함 체크해봐. 그리고 멤피스전에서 마이크 밀러도. 실체가 없다고 할 수 없자나. 그리고 니가 말한 그 팀에 손해끼치는 배티에의 3점은 커리어 39%로 보웬이랑 거의 비슷해.

CA : 조나단, 이번 시즌 야오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해? 발전한거 같아, 아님 퇴보?
JF : 야오는 다르게 쓰이고 있지. 그래서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어. 야오는 지난 시즌 부상당하기 전보다 수비면에서 큰 향상을 보이진 못하고 있지. 그러나 현재 야오에게 지난해와 같은 롤이 부여된 건 아니잖아. 야오는 수비가 몰릴때, 팀원들에게 더나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어. 하지만 공격에서는 지난해 티맥이 빠졌을 때 만큼 압도적이진 않아. 전체적으로 누구보다도 더 코칭 스타일 변화에 적응해야만 했어. 그 말은 현재 야오에게 있어 적응해가는 과정이라는 얘기지.

uiltimaterocketsfan : 만약 스콜라에게 시간을 좀 더 보장해 준다면, 부저 같은 선수가 될 거라는 내 생각에 동의해? 내가 정말 헤이즈를 사랑하긴 하지만, 척이 주전인 이유는 뭐야?
JF : 스콜라하고 부저하고는 많이 다르지. 척에 대해서는 로켓츠는 지난 티맥이 없는 10게임 동안 첫1쿼터에 총 9.4점을 상대팀보다 더 득점했어. 그 기간 동안 척은 가솔을 막고, 보쉬와 재미슨을 상대했지. 특히 호넷츠 전에서는 헤이즈가 나갈때 까지 웨스트에게 포스트업을 시키지 않았어. 니가 닉스같은 팀이 되길 바라지 않는다면, 수비를 과소평가하지마.

Lynn : 존, 야오가 너무 쉽게 이지 인사이드 득점과 레이업을 주는 것에 대한 수비력을 개선해야만 한다는 것에 동의해?
JF : 야오는 지난 몇년간 크게 개선되어 왔다고 생각해. 하지만 픽앤롤 수비는 항상 문제지. 그것은 샤크가 커리어 동안에 플옵에서 상대팀을 쓸어내린 이유이기도 하지. 야오에게 있어서, 아델만의 픽앤롤 수비 아래 수비 스타일을 변화시켜야만 했지. 하지만 어떻게 헬프를 가고 빠지는지에 대한 것은 이미 개선되고 있어. 뭐 7-6의 키에다 312파운드의 거구로 있는 동안은 계속 제기될 문제이기도 해.

Scolarules : 스티비가 결국 무릎 수술을 요구하게 될까? 스티비 부상은 얼마나 심각해?
JF : 스티비는 점점더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어. 건염은 수술이 적절한 해결책이 아냐. 하지만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지. 스티비는 곧 뛸 수 있게 될지도 모르지만, 분명 현재로는 로테이션에 빠져있어. 특히 티맥까지 복귀하는 마당에 말야. 만약 스티비가 뛰지 못하더라도 놀라진 않을 거다. 하지만 스티비는 자신이 뛸 거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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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ron.com/disp/story.mpl/headline/metro/5031920.html

- public intoxication(공공장소 음주) 및 assault (폭행) 행위라고 하네요. 둘다 클래스 C 경범죄에 해당한다는 군요. 주차장에서 주차료를 지불하지도 않고 차를 불법 주차했다가 차가 견인되어서 주차 안내원과 시비가 붙었다는군요. 더군다나 상대를 잡아 흔들면서 얼굴에 침을 뱉었다는... -_-;(니가 히드라냐?)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32097.html

- 이에 대해 앨스턴은 "굉장히 과장되었다."라고 말하면서 혐의 사실에 대해서 부인했고 자신은 결백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리 GM은 이번 사태에 대해 "아직 모든 사실이 밝혀진게 아니기에 섣부른 판단을 할 수는 없지만, 앨스턴이 경찰과 불미스러운 일에 연관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0294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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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오가 어제 결혼식을 올렸다는 군요. 100여명의 친인척만 초대된 조촐한 행사였다고..(그런데 시큐리티 요원만 100명이 고용되었다는 -_-) 신부인 예리도 아테네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인 농구선수; 무려 8년간의 연예라고 하네요. 226의 신랑과 188의 신부라... ㄷㄷㄷ


http://blogs.chron.com/nba/2007/08/sunshine_state_of_mind_for_me.html

- 무톰보와의 계약에 대해서 휴스턴 크로니클지의 조나단 페이건 기자가 블로그에 올린 글..

이전에 팬들이 무톰보 계약에 대해 물어본 것을 리플로 로켓츠가 바이애뉴얼 익셉션을 제시했다고 했지만, 알아보니 베테랑 미니멈을 무톰보에게 제시했다는 것이고, 주된 배경은 역시 사치세 문제라고 합니다. 현재 무톰보에게 관심있는 팀은 휴스턴, 보스턴,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한팀이라고 하는데, 이전 글에서 보스턴은 아직 오퍼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현재는 보스턴 역시 베테랑 미니멈으로 오퍼한 상태라고 하네요. 무톰보 남아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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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07, 12:54AM

결정적인 7차전을 홈에서 가지게 되는 로켓츠

로켓츠 팀에선 단지 4명의 선수만이 플옵에서 7차전을 경험했다. 바로 티맥,야오,무톰보,앨스턴이다. 거기다 앨스턴과 무톰보만이 7차전에서의 승리를 경험했다. 7차전을 홈에서 뛰어본 로켓츠 선수는 아무도 없다.

Late lift from crowd

밴 건디는 홈코트의 의미보다는 팀 개개인이 가지는 승리에 대한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지만, 홈코트에서 게임을 펼치게 된다는 것은 분명 유리한 점이 있다. 지난 6차전 유타 원정에서 휴스턴 선수들을 마지막 8분동안 혼란에 빠뜨리게 한 것처럼 말이다.

Factor down the stretch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분명 커다란 팩터이긴 하지만, 우선은 게임을 잘 풀어나가야만 합니다."라고 밴 건디는 말했다.

로켓츠는 유타 원정에서 23게임중 21패를 당했다. 그 차이는 분명한 것이다. 솔트 레이크 시티를 벗어나서 게임을 한다는 것은 분명 로켓츠로서는 다행이다.

로켓츠는 홈에서 조금이나마 더나은 슈팅력을 보였다. 솔트 레이크 시티에선 39.6% 야투와 30% 3점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각각 40.5% 33.3%를 기록했다. 하지만 턴오버에 있어서는 원정에서 18턴오버를 기록한데 비해 홈에서는 13.7 턴오버만을 기록했다.

Comfort zone

티맥은 에너지솔루션 아레나를 "여태까지 경험해본 플옵 시리즈 중에서 가장 시끄러운 곳"이라고 했다. 그러나 로켓츠는 올시즌 도요타 센터에서 28승 13패를 거뒀다. 홈에서 뛴다는 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 팀은 홈 게임에서 뛴다는 것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정말 다들 홈에선 슛이 더 잘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죠. 관중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됩니다. 우리 팀은 좀더 편안하게 해주고 승부처의 압박 속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게 끔 기운을 붓돋아 줍니다."

Last chance

jonathan.feigen@ch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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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Rockets!!!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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