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이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티맥은 지난해 5월에 무릎과 어깨 수술을 같이 받은 적이 있는데, 수술 후에 어깨 관절염이 계속되기에 재수술이 필요할 거 같다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결국 어깨 뿐만 아니라, 올해 2월에 무릎 마이크로프랙쳐 수술을, 그리고 5월에는 어깨 수술을 다시 받았네요.
로켓츠 GM 대릴 모리는 이번 어깨 수술로 인해서 무릎 재활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번 수술로 무릎 재활을 더 길어지게 만들진 않을 겁니다. 어깨 부상을 말끔히 치료했습니다. 사실 꼭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티맥이 컴백할 때, 완벽하게 부상 없는 몸상태를 만들기 위해서 이와 같은 결정을 했습니다." - 모리
출처: http://sports.espn.go.com/nba/news/story?id=4217597&campaign=rss&source=NBAHeadlines
'Rocketeer > artic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켓츠 섬머리그 로스터 / 일정 (6) | 2009.07.03 |
---|---|
야오, "커리어를 위협하는" 부상으로 다음 시즌 뛰지 못할 지도 모른다. (15) | 2009.06.30 |
로켓츠 노트: 체중 감량에 나설 야오 (2) | 2009.05.25 |
[Hoopsworld.com] 휴스턴의 다음은? (6) | 2009.05.20 |
로켓츠 노트: "지면 집에 들어올 생각하지마." (6) | 2009.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