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876244.html

- 현재 최우선 목표는 역시나 배리와의 계약, 그리고 랜드리의 재계약이라고 합니다.

모리 GM의 생각으로는 빅 딜로 팀 전력의 극대화를 노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때가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시즌 중반 즈음되면, 바비와 스티비의 만기계약(합하면 9 mil정도 됩니다.)으로 재정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 팀들이 생겨날 것이고, 로켓츠는 이 만기계약으로 그토록 바라던 3번 옵션을 보강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바로 그러한 때가 온다면 '올인' 할 수도 있다고 ^^;

또 그러한 기회가 오지 않아서, 이 만기 계약들을 그대로 안고 가더라도 로켓츠의 향후 샐러리 유동성에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죠~



출처 : http://www.eastvalleytribune.com/story/120248

- 피닉스가 배리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시즌에 배리가 시애틀로부터 바이아웃되었을때, 로켓츠, 스퍼스와 함께 배리를 노리던 팀이었죠.

피닉스는 지난 시즌에 그랜트 힐 영입하면서 바이애뉴얼 익셉션(이하 BAE)을 써버렸기에, 배리에게 오퍼하려면, MLE의 일부 또는 베테랑 미니멈으로 가야할 겁니다. 하지만 로켓츠 이상으로 샐러리가 문제가 되는 피닉스이기에, MLE보다는 베테랑 미니멈으로 노리려할텐데요, 일단 1.9 mil의 BAE로 오퍼할 로켓츠가 조금이나마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이커스도 샤샤를 놓친 경우를 대비해서, 배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하네요.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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