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days ahead?

Assessing which slow starters are ripe for turnaround

Posted: Thursday January 3, 2008 11:25AM; Updated: Thursday January 3, 2008 11:25AM


Auld Lang Syne(*들어보시면 딱 아실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여~'라는 작별이라는 곡으로 알려져 있죠. 보통 송년의 밤에 많이 쓴다고 하네요.)의 선율이 울려퍼졌다. 색종이들은 깨끗이 치워졌다. 숙취 해소는 다시금 제 괘도에 오르게 했다. 그래, 이제 반전의 시간이다.

여러 NBA 팀들에게 있어서 2007년의 끝은 분명 축하할 시간이다. 캐브스, 불스, 히트, 로켓츠 그리고 재즈는 이번 시즌에 들어서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이었고 이제 2008년에 들어서는 것을 환영하고 있다. 이 팀들에게 굿 뉴스는 아직도 반전을 일으킬 시간은 충분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시즌 초반 실망스런 모습이 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여기 'fab five'와는 거리가 먼 다섯 팀을 살펴보자. 08년에 팀의 운명을 되돌릴 수 있는 가능성 순으로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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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는 다시 치고올라가겠죠.

1. Jazz: 지난 시즌 51승 팀이자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리스트인 유타는 현재 순위에 머물러 있기엔 너무 좋은 팀이다.(글이 쓰여진 시점에서 딱 5할 승률이다.) 현재 부진한 부분에 있어서 어느정도는 16게임중 10게임을 원정에서 플레이한 12월 스케쥴 탓이 크다.(재즈는 이 원정 10게임에서 1승 9패를 기록했다.) 좋은 팀의 요건에는 원정에서 이길 줄 아는 것도 들어가지만, 재즈는 항상 홈에서 강한 팀이었다. 1월에는 13게임중에 9게임이 홈인 에너지 솔루션 센터에서 펼쳐지는 만큼, 이번 시즌 보였던 수비력의 부재로부터 다시금 강력한 수비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수요일 현재 필드골 허용률에 있어서 리그 25위를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언급된 다른 몇몇 팀들과는 다르게, 유타는 리그 최고수준의 포인트가드인 Deron Williams와 함께 하고 있다. Williams는 재즈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년전, 재즈는 이 시점에서 11승 16패였지만 결국 41승 41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번 시즌에도 그와 유사한 반전을 이루어낼 것이다.


2. Cavaliers: 지난 시즌 파이널까지 올라갔던 캐브스는 최근 17게임에서 11패를 거두면서 목요일 현재 동부 8위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LeBron James & Co.이 있기에 여전히 긍정적이다. 첫째로는 캐브스의 하락은 르브론 제임스가 손가락 부상으로 빠지면서 6연패로 시작되었다. 또 다른 이유는 Larry HughesAnderson Varejao이 아직 장기 결장에 따른 공백을 메우려 노력중이라는 것이다.

마침내, 캐브스의 수비는 지난 시즌과 같은 형태로 돌아가는 징조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스타팅 백코트였던 Hughes와 Sasha Pavlovic로 돌아가기로 한  Mike Brown 감독의 결정이 결정적이었다. 캐브스의 공격은 계속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르지만, 만약 지난 시즌과 같은 레벨의 수비력을 되찾을 수 있다면 많은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3. Bulls:
새 감독 Jim Boylan은 벌써부터 불스가 좀더 느슨하고 편안하게 플레이하도록 하고 있다. 점프 슈팅에 의존하고 있는 팀이기에 그것은 중요하다. Boylan 감독은 또한 Ben Gordon이 벤치 스코어러의 역할을 포용하도록 설득했고, 그 결과 시카고의 공격은 좀 더 나아질 것이다.

불스로서는 또한가지 좋은 점은 스케쥴이 조금 쉬워진다는 것이다. 불스는 12월에 홈에서 셀틱스에게 두번, 그리고 매브스, 레이커스, 로켓츠, 매직에게 패했고, 원정에서는 페이서스와 스퍼스에게 패했다. 지난 시즌의 불스였더라도 이 게임들에서 승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좀더 스케쥴이 편해짐에 따라, 감독이 바뀜으로서 새로운 기운을 가져올 수 있고,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부 팀과 함께 플레이오프 7,8위 자리를 놓고 싸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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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다시 한번 말해봐~

4. Rockets:
공격 마인드의 Rick Adelman감독 영입과 함께, Tracy McGrady-Yao Ming이 이끄는 휴스턴은 스퍼스, 매브스, 선즈와 같은 서부 탑 팀들에게 도전할 수 있을거라 많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로켓츠는 현재 서부 컨퍼런스 10위에서 허우적대는 모습으로 대신하고 있다. 휴스턴은 득점력에서는 94.8득점으로 리그 2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필드골 성공률에서는 43.6%로 25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아델만 감독이 새크라멘토에서 보여주었던 물흐르는 듯한 공격에 근접한 모습을 더이상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리스트에 있는 다른 팀들처럼, 로켓츠 역시 현재의 부진이 어느 정도는 스케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로켓츠는 32게임중 19게임을 원정에서 플레이하면서, 이론의 여지가 없이 리그에서 가장 터프한 스케쥴을 소화해왔다. 후반기엔 지금까지 보다는 좀 더 쉬운 상대와 플레이하게 될 것이고, Adelman 감독에게는 시스템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하지만 T-Mac/Yao 페어가 평균이하의 포인트가드들과 함께하거나 McGrady가 다양한 부상으로 계속해서 라인업을 들락날락거리게 될 것을 생각이나 했던가.


5. Heat: Dwyane Wade와 함께하는 이 팀을 플옵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것은 모험이다. 특히 안개속 형국인 동부에서는 말이다. 정말, 오프시즌에 받았던 무릎과 어깨 수술로부터 차차 회복되어가는 만큼, Wade는 마이애미의 성적을 더 나은 모습으로 만들어왔다. 최근엔, 그 무엇보다도 부상이 마이애미가 앞으로 나아가는 데 가로막고 있다. 하지만, 부상은 히트같이 나이든 로스터에 있어서는 수비에서 느려진 발과 부족한 벤치의 힘처럼 피할수 없는 현실이다. Shaquille O'Neal이 다시금 예전의 지배력을 가져다줄 수 없다면, 마이애미는 Wade 한 명에게 너무 많은 짐이 지워지게된다. 그렇다면, 히트의 남은 시즌을 구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대규모 트레이드일지도 모른다.



원문 :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8/writers/marty_burns/01/03/five.disappointments/index.html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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