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illustrated.cnn.com/multimedia/photo_gallery/0708/players.looking.to.rebound.nba/content.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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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프랜시스

2006년 2월 올랜도에서 뉴욕으로 트레이드된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프랜시스는 부활의 희망을 걸고 휴스턴에 돌아왔다.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99-04년 휴스턴에서 보여준 올어라운드한 포스는 몇몇 단편들로만 보여줬다. PO에서의 만족할 만한 성적을 원하는 로켓츠에서 야오와 티맥을 서포팅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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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이 키릴렌코

키릴렌코는 (매우 유감스럽게도) 재즈 공격에 전혀 기여하지 못했고 트레이드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는 동안 플레잉 타임에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다재다능하지만 몸값이 비싼 포워드를 지키는 데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제리 슬로안 감독과 래리 밀러 구단주와의 불편한 관계는 트레이드 루머를 다시금 수면위로 떠오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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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디아우

2006년 MIP인 디아우는 트레이닝 캠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부진의 징조를 보였다. 디아우의 생산력은 하락했고 선즈는 공격을 만들어가는 데 있어 보다 적게 디아우에 의지했다. 2시즌 전 플레이오프에서 20게임을 평균 39.8분을 출장했던 디아우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0게임(한게임은 출장정지)을 벤치에서 출장하며 평균 23.5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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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 클랙스턴

지난해 오프시즌에 총액 25 mil / 4년 계약으로 호크스의 스타팅 포인트 가드가 되었지만, 42게임에서 평균 5.3득점 32.7%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다. 무릎 부상으로 36게임을 결장했고 결국 시즌이 끝나고 찢어진 연골에 대한 수술을 받았다. 클랙스턴은 현재 회복중이며, 베테랑 가드 타이런 루와 앤서니 존슨 그리고 1라운드 픽 AC 로우와 경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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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케이먼

05-06 시즌 대활약 덕분에 총액 52 mil / 5년 연장 계약을 이끌어냈지만, 클리퍼스가 플레이오프 진출팀에서 40승 로터리 팀으로 떨어진 만큼 케이먼도 퇴보했다. 엘튼 브랜드가 아킬레스 건 수술로 무기한 이탈한 만큼, 지난 시즌 52.3%에서 45.1%로 필드골 성공률이 하락한 케이먼이 좀 더 생산적인 보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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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웰스


웰스는 지난 시즌 제프 밴 건디 감독과 충돌했고 플레이오프 동안에 추방당하기 전 정규 시즌에서 겨우 28게임을 소화했다. 웰스에게 굿 뉴스는 릭 아델만 감독과 재회했다는 것이다. 웰스는 05-06시즌 릭 아델만 밑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었다. 거기다 웰스는 계약 마지막 해이기 때문에 동기는 충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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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비비, 브래드 밀러

킹스가 1998년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는 동안 비비와 밀러도 평균이하의 시즌을 보낸 것은 우연이 아니다. 비비는 커리어 로우인 40.4% 슈팅 성공률과 4.7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밀러는 발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전 3시즌 동안 보여줬던 효과적인 공격 기여를 보여주지 못했다. 킹스는 이 두선수에게 많은 투자를 했다: 비비는 다음 두시즌동안 28 mil이 남아있고, 밀러는 다음 3시즌동안 34.1 mil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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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완 워커

제임스 포지, 제이슨 윌리엄스 그리고 워커는 지난 시즌 마이애미가 챔피언십을 차지했던 2시즌 전보다 더 안좋은 시즌을 보냈다. 물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워커의 슈팅 성공률이다: 27.5%의 3점 성공률 (시도가 적었던건 아니다. 총 668의 필드골 시도중에 3점 라인 밖에서 던진건 305개나 된다.) 과 43.8%의 자유투 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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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제임스

05-06 시즌 토론토에서 20.3득점 46.9 슈팅 성공률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지만, 지난 시즌 미네소타에서는 10.1득점 42.2% 슈팅 성공률로 엄청 하락했다. 오프시즌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되었지만, 휴스턴은 제임스 이외에도 스티브 프랜시스와 루키 애런 브룩스를 백코트 진에 추가했다.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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