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lene Voisin: Adelman's style would work well in Houston

By Ailene Voisin - Bee Sports Columnist

Last Updated 12:07 am PDT Tuesday, May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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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아델만은 감독직이 필요하고, 휴스턴 로켓츠는 헤드 코치가 필요하다. 야오와 티맥은 하프코트 허슬에 작은 흐름을 더해주고 자신들의 공격을 스피드 업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구단주인 레스 알렉산더는 이따금 동정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아델만보다 나은 선택이 있을까?

정말로 아무도 없을걸.

마지막 자격 - 보스의 전화에 응답하는 것 - 을 제외하고 전 킹스 감독에 대한 로켓츠의 예견된 고용은 문제없이 이루어지고, 별난 제프 밴 건디의 이탈이 결정된다.

훌륭한 감독인 밴 건디는 남길 원하지 않으면서 남길 원했다. 로켓츠는 밴 건디를 잡길 원했고, 잡길 원하지 않았다. 결국 모두들 수비를 전도하는 밴 건디와 결혼했던 구단주가 이제는 공격에 능한 아델만에게 끌리고 있다는 걸 인정했고, 그 둘의 차이가 어쩌면 지금의 로켓츠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일지도 모른다.

만나고 인사하고 (그리고 떠나버린) '에릭 머슬먼 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가? 밴 건디가 다시 감독직을 계속할지에 대해 숙고하는 동안, 간접적으로 자신의 분명한 후임에게 언급했다. " 알렉산더는 피닉스처럼 팀이 좀더 빨라지길 원했습니다. 저는 말했죠. '만약 그게 더 낫다면 다른 누군가를 찾는 것이 스스로에게 당연한 겁니다.'" 밴 건디는 휴스턴 크로니클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얘기했다.

NBA에서 감독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적재적소에 있느냐에 달려있다.  돈 넬슨은 밀워키,댈러스,골든 스테이트에서 잘 해냈고, 뉴욕에서는 한 시즌을 보내기도 전에 경질되었다. 루디 톰자노비치는 휴스턴에서 아이콘과 같은 존재였지만 LA에서는 도망자의 모습이었다. 팻 라일리는 건강하고 재능있는 로스터인 경우에만 위력적이었다. 그렉 포포비치는 팀 던컨을 코치하면서 다시 태어났다. 제리 슬로안은 유타 재즈 그자체다.

아직 압도적이지 못했던 워리어스 로스터와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낸적도 있는 아델만은 포틀랜드에서 2번이나 파이널로 이끌었고 킹스에선 8시즌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단지 숙련된 센터들과 자유로운 가드들을 가르친 경험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로켓츠에선 좋은 결과를 나타낼 것이다. 1년간의 휴식을 가졌던 아델만은 야오의 패싱 능력을 살리고 - 블라디 디박과 브래드 밀러에게 그랬던 것처럼 -  타고난 재능의 티맥을 주축으로하여, 오픈 찬스를 만들어내고 엔트리 패스를 위한 시스템을 고안할 것이다.

여기에 이 결혼이 효과적이게 될 다른 이유가 있다.: 야오와 티맥은 class acts이고 자발적인 학생들이다. 젊은 제이윌과 더 나이 많고 격려해주는 동료인 크리스 웨버와 같은 관계가 아니다. 라트렐 스프리웰 역시 도요타 센터 근처에 살지 않는다.

어떤 생각지도 못한 오프시즌 인사 이동을 제외하고는, 아델만은 대립되는 토론들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이다. : 윌리암스 특유의 슈퍼비전에 대해서, 느슨한 라커룸 분위기에 따른 손익, 배드 엔딩의 전주곡과 같은 예전 스타들의 갈등을 막는 것 등을 말이다.

새크에서의 8년 임기동안 (여기서나 어디에서나) 아델만에 대한 주된 비판은 웨버가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의 대처로 요약될 수 있다. 특히, 모두가 밀러와 디박이 라인업에 있다는 걸 보고있을때 쩔뚝거리는 파워포워드를  왜 계속 썼느냐 하는 부분 같은 것 말이다.

밀러가 예전같지 않지만, 03-04시즌의 킹스도 그랬다. 의기소침한 디박은 레이커스와 계약했고, 페자는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마이크 비비는 예의 플로어 왼쪽 사이드에서 투맨 게임과 같은 느린 페이스의 공격에 익숙해져버렸다.

분명한 건: 아델만이 감독이기때문에 로켓츠가 갑자기 스프린터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움직임과 스크린을 강조하고,오펜스에 중점을 두며, 선수들 개개인의 재능을 살리는 시스템을 수단으로 할 것이다.

중요한 평판과 서로간의 존경은 차지하고, 아델만과 밴 건디는 심술궂은 얼굴에다 과민하고, 특히 자신들에게 임금을 주는 위치의 사람들에 그리 융통성있지 못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부분 역시 말루프 형제와의 불화를 가져왔었다.)

이번에 보스의 전화가 걸려온다면,릭?

적어도 이따금씩은 전화를 들어라.

Posted by Third E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