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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5, 2007, 12:54AM

결정적인 7차전을 홈에서 가지게 되는 로켓츠

로켓츠 팀에선 단지 4명의 선수만이 플옵에서 7차전을 경험했다. 바로 티맥,야오,무톰보,앨스턴이다. 거기다 앨스턴과 무톰보만이 7차전에서의 승리를 경험했다. 7차전을 홈에서 뛰어본 로켓츠 선수는 아무도 없다.

Late lift from crowd

밴 건디는 홈코트의 의미보다는 팀 개개인이 가지는 승리에 대한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지만, 홈코트에서 게임을 펼치게 된다는 것은 분명 유리한 점이 있다. 지난 6차전 유타 원정에서 휴스턴 선수들을 마지막 8분동안 혼란에 빠뜨리게 한 것처럼 말이다.

Factor down the stretch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분명 커다란 팩터이긴 하지만, 우선은 게임을 잘 풀어나가야만 합니다."라고 밴 건디는 말했다.

로켓츠는 유타 원정에서 23게임중 21패를 당했다. 그 차이는 분명한 것이다. 솔트 레이크 시티를 벗어나서 게임을 한다는 것은 분명 로켓츠로서는 다행이다.

로켓츠는 홈에서 조금이나마 더나은 슈팅력을 보였다. 솔트 레이크 시티에선 39.6% 야투와 30% 3점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각각 40.5% 33.3%를 기록했다. 하지만 턴오버에 있어서는 원정에서 18턴오버를 기록한데 비해 홈에서는 13.7 턴오버만을 기록했다.

Comfort zone

티맥은 에너지솔루션 아레나를 "여태까지 경험해본 플옵 시리즈 중에서 가장 시끄러운 곳"이라고 했다. 그러나 로켓츠는 올시즌 도요타 센터에서 28승 13패를 거뒀다. 홈에서 뛴다는 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 팀은 홈 게임에서 뛴다는 것에 편안함을 느낍니다. 정말 다들 홈에선 슛이 더 잘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죠. 관중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됩니다. 우리 팀은 좀더 편안하게 해주고 승부처의 압박 속에서도 균형을 잃지 않게 끔 기운을 붓돋아 줍니다."

Last chance

jonathan.feigen@ch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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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Rockets!!!



Posted by Third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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